춘천마라톤 참가차 숙소를 예약했지만 성수기라서 평상시보다 5배정도 비싼요금이지만 할수없이 숙박을 하겠되었는데 주인부부의
투박한 대응태도와 주차를 일요일 대회 끝날때까지 해도 되는지를 물었더니 여자는 안된다고 하고 남자는 좋다고 해서 주차를 하고
다음날 대회 끝나고 와서 차를 뺴려고 차키를 받으러 갔더니 남자가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잔뜩 짜증내면서 키를 주는걸 보고 여기는
다시는 올곳이 못되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돌아왔습니다. 화장실과 내실도 아주 오래되고 지저분해서 상당히 편히 잠을 못 잤넨요.
그저 시골 동네에 아주 흐름한 민박수준의 시설과 서비스ㅠㅠㅠ. 숙박요금만 호텔수준ㅠㅠㅠ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