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앙코르 충칭 위베이

아주 깔끔하고 좋았음 호텔 근처에 꼬치요리 먹을 수 있는 데도 많고 빵집도 있고 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있어서 좋았음. 근처에 옷가게 카페 음식점 진짜 많으니까 근처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하루 정도는 괜찮음.

전반적인 시설은 모두 좋습니다 금연객실, 금연층이라서 담배냄새가 전혀나지않고 세탁실이 있는 것도 너무 좋아요! 조식도 매우 다양하게 나와서 3일내내 먹었는데도 질리지않고 좋았습니다. 옆방의 소리가 잘들려서 방음/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힘드시겠으나 그거외엔 모두 좋습니다 주변 상권이 매우 잘 되어있으므로 동네만 돌아다니셔도 구경할만한게 많아요

1. 위치: 위치가 살짝 애매하다. 관인차오지점이라고는 하긴 하지만 관인차오에서 멀다. 지하철의 경우 두 지하철역사이에 끼어있다. 환승역까지는 걸어서 15분인데 호텔에서 지하철역까지는 내리막길이지만 반대 방향은 오르막길이니 참고할 것. 환승역이 아닌 다른 지하철역은 걸어서 10분거리인데, 중간에 식당가(?)를 지나가기 때문에 체감으로는 그렇게 오래 안걸린다. 2. 객실: 다른 후기에서도 보이듯이 방음이 드럽게 안된다. 중국에서 이것보다 더 저렴한 방에서 묵어봤는데 그런호텔보다 방음이 좋지 않다. 3박묵는데 2박은 옆에 엄청 시끄러운 중국인 따거가 묵어서 잠을 잘 수 없었다. 3. 조식: 조식당이 1층에 하나있는데 피크시간대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합석을해도 자리가 없다. 조식 구성이나 메뉴는 좋았다. 직접 말아주는 국수가 맛있었다. 4. 서비스: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었다. 방음에 대한 불만을 말하니 다른 방으로 바꿔주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었다. 5. 기타: 호텔 로비에 차가 준비되어 있어서 드나들때 따뜻하게 몸을 덥힐 수 있어서 좋았다. 엘리베이터는 저층부 고층부로 나누어져있는데 총 5대가 있음에도 호텔이 높고 시람이 많아 기다릴 수도 있다.

아주 멋진 호텔이었습니다. 비록 객실 안에 냉장고는 없지만 베드도 아주 푹신하고 화장실도 좋습니다. 다만 크기가 넓지는 않지만 충분합니다. 특히 조식이 아주아주 맛있고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로비에는 밀크티와 믹스커피 자판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로 택배를 주문시켰는데 바로 정문 근처에 무인택배함에 무료로 며칠을 보관해줍니다. 게다가 오후에는 1층 식당에서 절묘한 애프터눈 티셋도 제공해주어서 저와 동행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체력단련실도 있습니다. 겨울이라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완벽한 숙박이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충칭에오면 이곳에 머물것입니다!

나쁘지 않은 위치 주변 먹거리도 적지 않고 멀지 않은 곳에 观音桥 택시로 가면 20분정도 거리의 洪捱洞 解放碑 교통혼잡시간만 피하면 괜찮음. 그리고 인플런서들 때문에 유명한 거리紫微路가 있습니다. 카페와 식당들이 있고 충칭 특유의 노천에서 먹거리를 즐길수 있게 되어 있네요. 특히 밤은 젊은이들의 거리! 낮보단 저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