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도착전에 꼭 호텔측에 이메일로 무료서틀버스 신청하세요! 셔틀예약은 이틀전까지 꼭 신청하라고 나와있는데 저희는 그거 못보고 당일에 이메일 보냈더니 해주셨어요.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성수기때는 이틀전에 문의해야될거 같아요!! 그리고 셔틀버스는 11시 픽업, 2시 샌딩 이렇게 밖에 없어요!!
⭐️그냥 호텔안에서 온천하고 호수경치보고 힐링하러 오시는 거면 이 호텔 완전 강추입니다! 어른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저희는 30대 초반 신혼부부인데 돌아다니는거 좀 좋아해서 삿포로 시내까지 왔다갔다 했는데 셔틀버스 시간 못맞춰서 택시비가 너무 많이 들었어요.... 혹시나 시내 왔다갔다 하실분들은 신치토세공항에서 리무진버스 4:30분이 막차니까 꼭 이거 타고 들어가세요 ㅠㅠ 치토세역, 미나미치토세역에서도 리무진버스 있어요! 택시비 편도 8만원 넘게 나옵니당..ㅎ
⭐️온천이 방안에 있어서 저희는 매일매일 온천했는데 진짜 좋았어요!! 다만 단점은 자쿠지가 나무로 되어있는데 이끼가 좀 껴있는거랑.. 샤워장이 오픈되어있는거정도? 밖에서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이거 조금 신경쓰이는거빼고는 다 괜찮았어요👍
⭐️뷰가 진짜 죽여줍니다.. 저희 5월초에 갔을때 창밖에 벚꽃이랑 호수랑 나무들이랑 다 섞여서 진짜 뷰가 끝내줬어요 ㅠㅠ
⭐️식사는 조식, 저녁 이렇게 나오는데 주변에 먹을 데가 진짜 없어서 다른거 먹고 싶으면 시내로 나가야해요. 저녁식사는 진짜 맛있었고 조식은 그냥 그랬어요 ㅎㅎ 저녁은 근데 1인당 8800엔이어서 매일먹긴 비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