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다시 예약할거에용
저는 총 7일 치앙마이에 머물렀고 2박 3일은 다른 호텔에서 그리고 나머지 4박 5일은 시리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올드타운 안이라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정말 조용했고 주변에 음식점, 카페, 마사지샵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2층을 이용했는데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짐 옮기기에 수월했습니다
방은 꽤 넓습니다 침대, 티비, 쇼파, 테이블, 화장실 모든 게 다 컸습니다 (욕조도 있어용)
기본으로 샤워젤, 샴푸, 바디로션, 칫솔+치약, 면봉, 물, 스낵+음료, 커피포트, 찻잔, 그릇, 커피머신, 드라이기, 냉장고, 슬리퍼(실내, 실외), 샤워가운
그 전 숙소에 비해 있는게 많아서 좀 감동이였어요ㅎㅎ
조식은 1인 2메뉴를 시킬 수 있었는데(블로그 찾아보고 알았어용) 과일이 먼저 나오고 음료는 셀프, 음식은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따뜻한 물도 바로 나오고 바퀴도 안나오고 에어컨 틀면 진짜 금방 시원해져요ㅠㅠ
그 전 숙소에서는 못 느꼈던 것들이라 저에게는 좀 더 좋게 느껴졌던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걸 다 떠나서 직원분들이 항상 웃는 얼굴이였고 항상 친절한 게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