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r!
2023년 12월 20일
치앙마이의 다양한 호텔중 굿초이스였음 크고 쾌적한 방 세면대 위치도 분리된 샤워시설 좋았다 풀뷰로 예약했으나 입구 첫방이라 사찰이 정면에 보이지는 않고 대각선으로 살짝 보이며 전면 낡은 건물뷰 수영장도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침구도 깨끗했고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했다 미소로 대해주었고 조식도 깔끔하고 적당하게 요기 할 만큼이었다 주문하면 추가로 더 먹을 수 있어 선택하기 편했음 대대적인 치앙마이 공사로 처음 겪는 큰소음에 밤에 잠을 전혀 못잤다 그것도 바로 우리방앞에서 밤8시부터 다음날아침까지 계속 방전체에 지진같은 진동이 울리는 심한 소음을 겪었다 여행 막바지 누적된 피로에 힘든 상황을 호텔에서 이해해주었고 하루는 다른 호텔로 옮겨야만 했다 이것은 호텔의 문제가 아니므로 내년 여행시 재방문할 예정이다 기본에 충실한 호텔이다 한가지 요청한다면 호텔내 앉아서 쉬거나 할 공간이 없다 데스크앞 쇼파가 전부인데 2층 외부공간이 있던데 쉴 공간이 마련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