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좋지않고 참 애매합니다 님만해민의 주요 시설이나 카페ㆍ마야몰까지 도보이동이 일단 불편하고 멀고 그랩이용도 거리가 애매해서 잘 잡히지않아요
유일한 장점은 욕조가 크고 온수가 뜨겁고 수압이 좋아서 욕조에 물을 빠르게 받을수있다는 점
그리고 수영장이 있으나 1월인데 물도 차고 추워서 사용을 할수없어 그림의 떡이었고
나머지 재방문 하고싶지않은 치명적인 단점들은
일단 방음이 전혀 되지않습니다
옆방의 한국인의 전화소리ㆍ얘기 소리ㆍ물소리ㆍ변기소리 방안에서 일어나는 모든소리가 전부 다 들려서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지금까지 30년 넘는 호텔경험중 이렇게 옆방의 말소리가 생생하게 다 들리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벽이 얼마나 앏은지 옆방의 얘기 소리가 다 들려서 잠을 잘수없다고 하니 프런트에선 옆방에 조용히 하라는 주의만 주는데
이문제는 고객의 문제가 아니라서 고객에게 대화자체를 하지마라고 주의를 줄것이 아니라 호텔의 방음시설의 큰문제입니다
옆방에 한국인 여자셋이 숙박했는데 조용한 대화소리 하나 하나도 전부 또렷히 들려서 우리 또한 옆방에 대화 소리가 들릴까봐 신경이 쓰여서 귓속말로 소곤거리며 불편하게 지냈는데 이렇게 말도 제대로 못하고 조심스럽고 귓속말로 소곤거리려고 호텔에 투숙하지는 않지요
밤에는 잠을 잘수없고 아침 기상도 옆방의 얘기소리로 잠이 깼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로 불편했고 방음이 안되서 두번 다시 숙박하고 싶지않은 최악의 호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밤에 비행기 소음도 너무 가깝고 시끄럽게 들립니다
방음이 전혀 안되는 호텔입니다
그리고 조식도 먹을것이 너무 없고 종류도 없고 맛도 없습니다
샤워실의 바닥은 물빠짐이 안되서 샤워기만 틀면 물이 배수가 안되고 계속 흥건히 고여있어서 샤워를 하기 불편했어요
위치ㆍ방음ㆍ조식 ㆍ시설 ㆍ뷰
전부 최악이어서
두번다시 재방문 하고 싶지않은 경험이었어요
객실의 창문에서 보는 뷰도 맞은편 객실의 창문과 마주하고 있어서 낮과밤에 커텐을 계속 치고 있었고 프라이버시보장이 되지않습니다
뷰 없습니다
그나마 비용이 10만원대라서 저렴해서 예약했으나 위치의 불편함과 비행기 소음ㆍ방음이 전혀 안되는 문제ㆍ프라이버시 보장 안되는 뷰로 불쾌한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