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한적한 동네에 있어서 호텔 근처 공용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방 컨디션도 매우 좋고, 난방도 아주 잘 나오며 무엇보다 수압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식은 이탈리아식 달달한 음식들과 대륙식 짭짤한 음식이 같이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저녁에 말펜사에 도착하신다면 이 호텔의 식당에서 저녁을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구글평점이 워낙 높아서 기대하고 갔는데 지역에서 유명한 맛집인지 동네 사람들 와서 피자나 음식을 즐기고 가시더라구요. 저도 식전음식과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식전으로 나온 부라타 치즈 피자는 신선한 부라타를 직접 빚은 도우 위에 통으로 올려주셔서 참 잘 먹었고, 파스타도 직접 제면한 생면으로 만드셔서 알차게 저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