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 가든 캄란 리조트 후기

이번에 윈덤가든 리조트에 다녀왔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들었던 숙소였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깔끔하고 쾌적한 시설 덕분에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고, 객실 컨디션도 훌륭해서 하루종일 푹 쉬기에 정말 딱이었어요. 조식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부터 기분 좋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제가 기억에 남는 건 이 리조트에서 만난 직원 하니 님이에요. 한국어를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셔서 일단 소통이 편했고, 늘 먼저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제가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유쾌한 성격에 말도 재밌게 잘하시고, 진심이 느껴지는 친절함이었어요. 사실 여행지에서 이런 따뜻한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하니 님 덕분에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좋은 숙소’ 그 이상을 찾는다면, 저는 윈덤가든 리조트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하니 님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나트랑에 오게 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이곳으로 다시 갈 거예요!

객실 아주 넓고, 침구류 깨끗 곳곳에 콘센트가 많아 편리함. 버기카도 부르면 5분이내 도착 (객실 위치는 큰 상관없을 것 같음.) 그런데 타일바닥이 너무 지저분ㅜㅜ 맨발로 다녔는데 발이 5분도안되서 까매짐. 객실이 넓어 청소할엄두가 안나서 그냥이용했으나, 바닥 청결도가 아쉬움. 그 외에 침대, 화장실 등 다른곳은 청결상태 좋았고, 몇몇 후기에서 보이는것처럼 배수상태는 안좋음. 샤워후 물이 잘안빠짐. 그러나 큰 문제될 정도는 아님. 직원은 친절한 편이나 담당자마다 안내가 좀 다름. 체중계는 빌릴 수 없고 가져오면 재줄 수 있다했는데, 공항가기전 재보려고 했으나, 다른객실에서 빌려가서 잴 수 없으니 공항에서 이용하라고 안내받음. 수영장같은경우는 넓은편인데 비치의자가 부족한느낌. 맡아놓은 분들이 많아 자리잡기가 힘들었음. 깊이가 얕은 아이풀 어른풀 둘다있어 이용이 편리. 그래도 단독객실이라 너무 좋고, 넓어서 가족단위 이용객이라면 추천할만한 숙소.

너무만족합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비상시를 대비해서 간호사님도 상주하고 비상약도 있어요 덕분에 너무 힐링하고갑니다

마지막날 공항근처 숙소로 윈덤가든에서 쉬었습니다 풀빌라여서 좋았고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메인풀 수영장 수질이 좋지않아서 숙소앞 풀빌라에서 놀았네요 ㅎ

다 좋았습니다 수영장에서 저희 아기가 다쳤는데, 직원들의 신속한대처능력도 좋았습니다 한국분들 불편한거 있으면 한국어 할줄아는 하니라는 직원찾아서 도움요청하시면 엄청 신속하게 대응해줍니다 참고하세요

다시 찾은 윈덤~♡ 풀빌라라 프라이빗하고 저택을 통째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비치도 가깝고 뷰도 예뻐서 아주 만족스러웠고 한국어 하는 여직원도 있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좋아서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다고 하기도하고 다른 리조트보다 좀 저렴해서 원베드룸 풀빌라 예약했음. 룸3개짜리 통 빌라에서 2층룸 하나 사용할수 있게 해줌. 1층방이 더 편했을텐데..메인 수영장 하나에 리조트내 레스토랑도 하나뿐이라 아쉬웠음. 메인 수영장보다 그냥 빌라풀에서 놈. 오전9시에 시내로 나가는 셔틀 있어서 타고나가서 롯데마트에서 이것저것 사옴. 시내에서 리조트까지 3만동이였는데. 올때 카카오택시는 25만동. 체크아웃시 프론트에서 택시 싸다고 권해준게 33만동ㅋㅋㅋ. 리조트들이 다 시내와 떨어져있어서 조용히 쉬기에는 좋은곳 같음.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거의 한국인이였음.

시내와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놀러 나가기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시설도 너무 좋고 공항이랑 가까운 것은 좋았습니다! 호텔에 개인 풀장도 있고 내부에 수영장도 있어서 즐기기에 좋았습니당

가족과 함께 풀빌라 이용했습니다 위치가 시내랑 좀 거리가있어서 불편했지만 배달K로 과일도 배달시키고 룸서비스도 잘 이용했어요 수영장도 넓어서 좋고 집앞 수영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급하게 숙소를 잡느라 잘 알아보지도 못 하고 잡았는데 숙소가 빌라형식이라 프라이빗하게 너무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 ㅎㅎ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거 보니까 가족여행으로 오기기 가성비가 너무 좋아보여요! 조식은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BBQ신청하고 먹었는데 제일 싼코스 했는데도 양이 너무 뿌짐하게 나와서 배터져 먹었습니더 ㅎㅎ 위치를 생각 안하고 숙소를 잡았기에 공항에서는 가깝지만 시내로 자주 나가신 분들이면 택시비가 꽤 나와요 ㅠㅠ 저희는 맨날 시내쪽으로 나와서 택시비 생각 하면 아싸리 시내쪽에 숙소 잡을걸 그랬어요 ㅎㅎ 그래도 하루에 한번 호텔에서 시내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신청하시면 택시비 아낄 수 있어요! 근데 예약제 이니 전날 부터 예약하셔야해요ㅠㅠ

다들 너무너무 좋아하고 수영장, 조식, 플로팅트레이, bbq, 애프터눈 티 전부 너무 예뻤어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당

또 갈거에요 예약하면서 요청사항 메일로 보냈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주셨어요 윈덤가든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너무 좋아요

여행의 마지막을 휴식으로 마무리하고싶어서 선택한 숙소이다 마음껏 쉴수 있었다 그치만 주변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조금 불편함은 있었다

좋았어요 가족들과 함께가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인포메이션에서도 즉각적인 대응들 버기태워주시는분들도  다들 친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