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스카이라인 호텔 사진

부산가족여행으로 2박했습니다. 41층 배정받았는데 밤되니 시티뷰가 너무 멋있었어요. 숙소 깨끗하고 조용하고 양쪽으로 집이 분리되어있는 구조라 색달랐어요. 부산역바로옆이라 다음에 ktx 이용해서 여행오게되면 또 이용하고싶습니다.

접근성 : 부산역 바로 뒤에 있는 랜드마크여서 찾기도 쉽고 이동도 용이합니다. 주변 : 일단 전망과 뷰는 좋습니다. 45층을 이용했는데 바다가 많이 보이는 위치는 아니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시티뷰가 맘에 들었습니다.(밤에는 시티뷰가 더 이뻐요. ^^;;) 하지만, 주변에 공사가 한창이라 아직은 어수선 합니다. 시설 : 신축 고층 건물이라 깨끗합니다. 드레스룸에 스타일러, 금고도 있고 공기청정기와 세탁기와 냉장고, 전자렌지, 오븐을 비롯한 모든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거실, 주방, 화장실, 침실이 모두 2개여서 넓직합니다. 독립된 두가구가 하나의 출입문으로 출입한다 보면 됩니다. 4인 가족이 쓰기에는 넉넉하고 편리해요. 이용 : 차량- 사전에 차량번호를 메일로 보내면 출입 등록이 되므로 차로 오고 나가는건 문제 없습니다. 1층에서 카드키만 수령하면 도보로 보안문 진출입도 어렵지 않아요. 다만 객실 출입문은 비밀번호가 따로 있으니 잘 메모해 놓아야 합니다. (저는 메일로 받았어요) 도보 - 2층에서 부산역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 처음에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네요. 인포에서 물어보며 이동해야 합니다.

너무 맘에드는곳이었어요 위치.가격.뷰.모든게 완벽했고 피곤한 일정에 푹쉬고일어나면 뷰가 끝내줘서 감탄에.감동입니다 급하게 인원추가.침구추가 요청했는데도 침구도 상태가.좋고 너무.감사했습니다. 가족들도 대만족하며 추천꾹입니다. 다음번에도 무조건 g7이고요 스위트로 예약해서 여유롭게 지내다 재충전하고 잘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55층 전망이 너무 아름답고 공간도 매우 넓습니다. 가족들은 다음번 부산에 오면 이곳에서 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유일한 작은 단점은 엘리베이터 출입 카드가 1개만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 가족은 별도로 여행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