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rie
2025년 5월 12일
방에 들어갔을 때 악취가 났습니다. 무슨 냄새였는지는 전혀 알 수 없었지만, 그 후에 찾아온 끔찍한 일들(첨부된 사진을 참조하세요)에 앞서 불쾌한 시작이었습니다. 방은 매우 더러웠고, 침대시트, 소파, 의자 등 곳곳에 얼룩이 많이 묻어 있었습니다. 수영장에 가서 객실에 배정된 타월 카드를 가지고 타월을 가져오라는 말을 들었지만, 수영을 마치고 호텔에 타월이 더 이상 없다며 30분 동안 두 장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음 타월이 도착했을 때는 다른 호텔 이용객들 때문에 5장도 안 남았고, 다시는 타월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흠뻑 젖은 채로 로비를 지나 엘리베이터까지 걸어가야 했습니다. 수영장 의자도 모두 망가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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