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고민 했는데 결과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3성급 호텔임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숙소 입니다~!
파리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파리생제르망 경기 직관 후 잠만 잘 목적으로 예약한 숙소인데
경기장에서 도보 15분정도 거리로 경기 전 부터 걸어가시는 분들 많이 보였는데
다행히도 경기 끝나고 밤11시가 넘었는데도 골목길로 걸어가는 사람도 많아서 안전 했습니다.
바로앞 지하철역이 있어 위치는 정말 최고였고 맥도날드, kfc가 있어 간단히 식사 해결 하기도 좋았어요
사진보다 방은 조금 적었고 건물은 낡았지만 내부는 깔끔 했으며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너무 땡겨서 직원분께 에스프레소 + 얼음 + 찬물을 각각 주문 했는데
친절하게 제조까지 (직원분 인생 첫 아아 제조라고 농담도 해주시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