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난 파크 리조트(Henann Park Resort)

호텔서비스 및 시설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졸리비나 디몰과도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했고 수영장도 낭만적이고 이뻤습니다. 다만 바다접근성이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호텔 룸 컨디션이나 디몰에 가까운 위치 등은 좋았지만 개미가 너무 많아서 놀라웠어요. 귀여운 도마뱀도 한마리 봄.. 같이간 일행은 졸리비 사다 먹었는데 저희는 문앞에서 잡혀서 레스토랑에서 먹고 가라고 했네요(돈내고) 250페소인가? 내고 먹으라고 안그러면 못 가지고 들어간다고 원래 음식 반입 안된다고는 들었는데..다 갖고 들어와서 먹더만 암튼 뭐 시설이나 위치는 만족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용한 헤난파크. 한방은 7일 한방은 10일 그럭저럭 잘지냈지만, 테라스에 앉아 있으니 갑자기 드론이 우리방쪽으로 왔습니다. 그광경을 본 직원들도 그저 지나갈뿐.. 상당히 불쾌했네요. 어떻게 저럴수있는지.... 제가묵은 방은 308호였고, 윗층 대각선 윗방항. 고민끝에 가족여행에서 화내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방안에 화장대에 개미 많아요~

결제 하고 추가 요금 있을수 있다고 해서 호텔에 물어보니 답도 없고 가서 10000페소 결제 했는데 아직도 취소가 안되고 보라카이 4번째 방문인데 침대에 개미 많아서 잠도 못 자고 고생만 했네요 ㅠ

프리미어룸 풀뷰로 묵었는데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밤에 테라스에서 한잔하는데 분위기 최고예요. 생긴지 얼마 안된거라 깨끗하고 조식도 잘나와요. 해변가 나가는 길이 있긴한데 이상한 골목길이라 그게 좀 아쉬웠어요.

객실이랑 화장실이 넓어서 좋아요~~^^ 수영장은 조금 좁지만 아이들 놀기에는 괜찮습니다. 객실이 깨끗하고 직원들이 친절히니요.

위치는 디몰이랑은 조금 거리는 있어도 걸어갈 수 있을 정도 밥은 먹을건 없는데 빵이랑 잼이 맛이있었고 수영장 넓고 좋지만 아이들이 많아서 여유있게 수영하는건 아니었어요 옆에 닭 엄청 운다는 후기 있었는데 닭 진짜 엄청 울지만 저는 기절해서 자서 느끼진 못했습니다. 화이트 비치와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호텔이 꽤나 넓어서 돌아가야해서 다른 호텔들과 비교했을 때 큰 메리트가 있다는 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화이트 비치에서 호텔로 들어오기엔 편해요

신축 건물이라 깨끗하고 청결힙니다. 이번 여행 에서 우리가 머문 헤난 호텔들은 (모두 디럭스룸 )헤난 리젠시, 헤난나쿤 ,헤난 가든, 헤난 팜비치 그리고이번 헤난파크 . 헤난구릅 호텔들은 모두비슷한 구조와 시설들이었으나 이곳 헤난 파크는 욕실에 욕조와 버블 바스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침대와 침구류 모두 매우 좋은 상태였습니다. 야외수영장이 조금 작았고 비치 베드 숫자도 작았습니다. 시종 일괄 호텔에는 테크노 BM이 흘러 나와 현대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는 노력을 느낄수 있었습나다. 조식또한 다른 헤난과 비슷 했지만 깔끔하면서 좀더 다체롭게 준비되어있었고 테크노 BM과함께 매우 만족스럽게 즐길수 있었습나다 . 조금 아쉬운 점은 직원들의 숙련도와 친절함이 부족 하여 매우 아쉬웠습니다.

지리적 요건과 직원들이 친절했어요 숙소도 매우 깨끗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