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
9월에는 트립닷컴을 통해서 예약, 다녀왔는데
예약시 일행들숙소를 함께 예약하는관계로
여권이름은 **** *** *xxxx 인데 투숙객 이름란에는 "**** ** "로 예약완료.
당일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요청하니, 이니셜로 적었다고 체크인거부, 이름변경수수료 요구
시간이 자정이 가까운시간이라 피곤해서 정신도혼미, 요구대로 수수료부담하고 체크인후 입실완료.
결국에는 이름때문에 입실이 안되는게 아니라, 이름변경해서 처리해줄테니 수수료 부담하라는 결론.
예약시 결재카드도 지참하고 있었고, 본인확인 얼마든지 가능했음에도, 그 단호함이란..대단하다.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예약시 투숙객이름에 실수한부분은 있지만,
체크인자체를 거부하고, 이름변경수수료를 요구했다는게..
헤난리젠시 호텔의 업무처리에 황당스럽고 실망입니다. 앞으로 리젠시는 왠만하면 안가게 될듯 b*e
상황판단을 잘 해서, 고객의 불편함이 없게하는게 서비스의 기본이라는걸 명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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