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 Cohn
2022년 11월 20일
편안한 침대가 있는 좋은 호텔이라 별 두 개. 그게 전부입니다. 5성급 호텔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저녁 8시쯤 도착해서 리셉션에 새벽 5시에 공항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리셉션에서 예약이 한 명인데 두 번째 사람 요금을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듣는군요! 그래서 8시간 동안 묵을 추가 인원에 대해 100유로를 요구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니 리셉션 직원에게 제가 낸 금액 그대로 두 명용 객실(와인 한 병 무료 제공)을 예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리셉션 직원은 호텔을 통해 예약하면 더 비싸질 거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논리를 따라가 봅시다. 예약 사이트에서 같은 객실이 더 싸게 나오는데 왜 호텔을 통해 직접 예약해야 할까요? 가장 짜증 나는 건 그 직원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웃었다는 겁니다. 남자 리셉션 직원은 100유로가 "무료" 따뜻한 아침 식사 비용이라고 계속 주장했습니다. 아침 식사가 나오기 전에 떠나야 한다고 그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그는 아침에 음식이 가득 담긴 카트가 있을 거라고 장담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커피와 페이스트리 몇 개가 있는 카트가 있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잠깐,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아침에 리셉션에 있던 직원은 우리가 요청만 했다면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리셉션에서 제안했다면 좋았을 텐데요! 진짜 5성급 호텔이라면 전날 밤 대화 내용을 고려해서 포장된 아침 식사를 준비해 줬을 겁니다. 직원들이 1인당 100유로의 요금이 전혀 정상이라고 우기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전에 호텔에 묵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농담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5성급 호텔이라고 할 만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굳이 비교하자면, 저희는 10일 전 볼로냐에 도착했을 때 4성급 호텔에 묵었습니다. 비용은 5분의 1도 안 됐고, 직원들은 훨씬 더 친절했고, 똑같이 편안하고 친절했습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세요. 5성급이라는 주장은 무시하고 다른 곳에 머물러 돈과 신경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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