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친구 8명과 함께했습니다. 빈탄에 있는 둘로스 포스 더 쉽 호텔(Doulos Phos The Ship Hotel)에 묵었는데,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복원된 옛 배에 있는 호텔이라 더욱 특별했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아늑하며, 현창 덕분에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주었는데, 특히 윈다 씨는 정말 친절했습니다. 체크인 절차도 순조로웠습니다.
생일을 맞은 두 친구를 위해 호텔 측에 작은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배 안에는 배의 역사를 알려주는 작은 박물관이 있고, 갑판에서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는 간단하지만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수영을 하고 싶다면 수영복을 꼭 지참하세요.
반다르 벤탄 텔라니 페리 터미널과 호텔에서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측에서 교통편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려면 사전에 호텔 고객 서비스 직원에게 무료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독특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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