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는 곳. 가격에 비해 서비스와 숙소의 품질이 뛰어났습니다.
숙소는 자동차가 있으면 접근성이 더욱 좋지만, 없어도 충분히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여행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객실 상태는 깨끗했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침구 또한 잘 관리 되어있고,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 차, 간단한 스낵류가 탁상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객실 담당 직원과 리셉션 직원이 친절했습니다.
온천은 노천탕과 실내 대욕장으로 나뉘어있으며, 객실에 들어가면, 담당직원이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프라이빗 온천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40분 정도로 길진 않지만, 적은 인원이 이용하기엔 부족함은 없습니다.
가마도 지옥이 근처에 있으며, 도보로 약 5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숙소는 관광지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 안될 만큼 조용했습니다.
식사는 와식이 입에 맞으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벳부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이타에 여행온다면,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