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바투페링기 지역이니 조지타운에서는 멉니다. 하지만 페낭에서 4일 이상 예정이라면 저는 바투 페링기에서 최소한 1박 이상을 강추합니다.
바다와 노을 호캉스는 영원한 삼합아닌가요^^
이 호텔은 오래되어서 연식은 느껴지나 리조트로사 갖춰야 할 모든 시설이 아주 잘 관리되는 곳이었어요.
수영하고, 맥주마시고, 해수욕하고 야시장가는 환상의 2박3일 을 보냈습니다.
객실 : 트읜룸에 묶었는데 방이 넓고, 채광이 잘되며, 수압도 좋고 벌레도 없고 소음도 없어 좋았습니다.
조식 : 부페 식으로 종류가 다양하고 특히 웨스턴 양식도 많음( 계랸 요리 5종류)
수영장: 성인 전용풀, 일반 풀, 어린이 워터파크 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수질도 좋았습니다. 바다와 바로 인접해있는데 비치 타올 원하는 만큼 쓸 수 있음
기타 시설 : 어린이, 유아시설 (휴식룸, 게임룸등) 많고, 수영장 근처 선베드 정말 많은데, 모두 잔디웨에 있고 야자수 그늘이 우거져서 천상 지중해풍이었습니다.
비치 : 리조트 바로 앞 비치는 해수욕하기에는 단차 (모래가 무너져 생긴 절벽 같은 모양) 가 있어 적당하지 않으나 비치를 따라 좌측으로 500미터 걸으면 해수욕하기 좋은 비치 있어요. 거기 노을도 멋집니다.
장점 추가: 퇴실시 비행기 시간 있어 애매했는데 수영장에서 더 놀고 파우더룸(샤워, 화장, 환복) 열쇠줘서 전혀 문제 없었음.
이 리조트 때문에 바투페링기 못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