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 1박 목적에는 괜찮았음.
장점
1. 가격. 이 가격으로 개인방을 쓰는거 좋았음.
2. 공항에서 가깝고 전철로 안복잡하게 금방오는거 좋았음.
3. 침대 안가려움. 에어컨 나옴. 티비 나옴. 냉장고 있음. 물끓이는거 있음. 컵있음.
단점
1. 바퀴벌레 많이 나옴.
책상위에도 올라옴. 옷이나 신발은 한번 털고 입는게 좋음. 화장실엔 뭐 계속 나왔음. 적도지방 여행하면서 바퀴벌레 안볼순 없는것같지만 많이 나오긴 함. 지난번에 방콕에서 1박에 17만원 하는데서도 바퀴벌레 나오긴했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좀 많이 나옴.
2. 좀 시끄러움.
전철 바로 앞에 호텔이있어서 밤 에도 전철다니는소리가 있는데 뭐 나름 괜찮았음. 다만 옆방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방음임.
3. 주위에 먹을거 놀거 딱히 없음.
직장인들 학생들 등 현지인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는것 같고 외국인들은 숙소에 짐두고 전철타고 놀러가는것 같음. 나는 그냥 피곤해서 상관없었긴함
4. 서비스는 그냥저냥.
방에서 카운터에 전화가 연결 안되어있었음. 어메니티는 샴푸 비누 휴지 물 두병임.
총평
관광목적이 아닌 하룻밤 개인방을 쓰면서 휴식 하는게 좋으면 추천.
다만 바퀴벌레보면 펄쩍뛴다면 힘들수도. 아침어 책상위의 옷 뒤적이는데 바퀴나와서 나도 좀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