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Chatrium Residence Sathon Bangkok)

1)위치 -도심과는 거리가 좀 있음 -카오산이나 짜두짝이나 유명 명소로 이동 시 시간적 여유가 필요 (로비직원분에게 택시 호출요청하면 해주시는데 그랩보다 정확하고 빠름 짱짱 ㅠㅠ!!) -한적하고 조용한 숙소 원한다면 강추 -호텔 근처 현지 식당과 마사지샵도 있어서 좋음 2)룸컨디션 -룸레이아웃은 거실+부엌+침실+화장실 구성 -2도어 냉장고를 호텔에서 볼거라 생각못했고 그 안에 인원수에 맞게 있는 프리 음료..짱짱 ㅠㅠㅠ -연식이 느껴지는 듯한 인테리어지만 고전적이고 나쁘지않음. -에어컨은 소음이 심하고 금방 시원해지지 않음. 그래서인지 룸이 전체적으로 꿉꿉한 느낌. 3)서비스 -새벽 3시쯤 체크인, 로비직원이 친절하게 체크인 도와줌. -친구2명과 나의 캐리어 총3개를 직원분이 직접 룸까지 옮겨주시고 룸설명을 간단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수건에 아주 후함.. 수건 종류3가지(핸드,페이스,바디) 이거 진짜 별거 아닌거 같지만 엄청난거임.. 4)시설 -1층에 유명프렌차이즈 카페라고해서 궁금해서 가봤는데 커피도 디저트도 맛있었다. 시간이 좀 뜬다 싶을때 가봐도 좋을듯! -수영장 하나 보고 예약한 곳이였다. 잘한 선택이였다. 아침수영 저녁수영 너무 행복했음 ㅠㅠㅠㅠ -수영장의 수심은 168cm인 나에게 낮지도 깊지도 않고 딱 좋았음 -수영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사람에 치이지않고 수영했음(사람이 없기도했음) 5)조식 -숙소에 있는 3박동안 조식먹음, 이상하게 인도음식?이 많음. 모닝글로리가 한번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음 ㅠㅠ 3박중 하루만 나와서 아쉬웠음 -조식먹을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직원분께 요청했는데 꼬숩고 좋았다 -8시반 이후론 사람이 붐빈다. 음식도 별로 없거나 대체된다 6)풀바 -수영장쪽에 바가 있는데 맛있긴한데 너무 비싸다 .. 그래도 여행갔으니 한번쯤은 먹어보는것을 추천! 특히 햄버거 존맛이니 꼭 맥주와 함께 츄라이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고, 시설은 낡았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바로 앞에 마사지샵, 편의점, 스타벅스 있어서 호텔에서 쉬며 지내기에 편리했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센트럴라마3 대형쇼핑몰이 있어서 좋았다. 수영장은 사진에서 보던것처럼 예뻤고, 깊이가 많이 깊지 않아 아이와 놀기 좋았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어서 대낮에도 방콕의 뜨거운 해를 피하면서 수영할 수 있다는 점! 관광지들과의 거리가 애매하게 멀어서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어린 아이 동반한 관광보다는 휴식 위주의 여행이라면 매우 추천!!!

호텔 안에서 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지갑을 올려놓고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수영을 마치고 방에 올라가 보니 청소가 되어있었고 테이블에 놓아져 있던 지갑이 얇아진 것을 확인하고 살펴보니 약 2000~3000바트(12~15만원 가량)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매니저에게 상황을 알리고 청소하신 분을 찾아달라고 하였습니다.모두 저희방에 왔고 매니저는 청소부에게 돈을 가져갔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당연히 안가져 갔다고 하셨고 호텔에서는 청소할 때 귀중품의 사진을 찍어놓는다고 하셨기에 사진을 살펴보니 들어오면 떡하니 보이는 테이블 위 제 지갑 사진은 하나도 없고 침대 옆에 지갑처럼 생기지도 않은 친구 지갑은 찍어놨더군요. 여기서도 의문이 드는게 친구 지갑은 지갑인지 어떻게 알아서 사진을 찍어 놓았냐 입니다. 저희 생각에는 지갑 안을 살펴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지갑인지 알 수 없었을 것이며 그 지갑에 돈은 안빼갔냐 하시면은 친구가 초반부터 쇼핑을 크게 하여 돈이 300~500바트 정도 뿐이었기 때문에 그 지갑에서는 가져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제 지갑을 못봤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테이블을 청소했었냐고 여쭤보니 했다고 하더군요,, 제 지갑은 진짜 엄청 화려해서 눈에 뛰거든요.. 안보일 수가 없고 수영하고 바로 들어왔을 때도 테이블 위에 놓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 드리면서 계속 화가 났던 부분이 제가 계속 말하고 있는데 청소부가 웃으면서 진지하게 상황을 임하지 않아 저를 농락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매니저는 돈을 훔쳐간 증거가 있냐 라고 하시며 본인 직원 감싸기에만 급급하셨습니다. 나중에는 상황도 진전이 없고..저희 여행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고..경찰서까지 가면 나중에 소환 요청 할 수도 있다고 대사관님께서 말씀하셔서,, 좋게 끝내려고 매니저분께 호텔에서 이런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사과해 달라고 요청드리니 not. 이라고 하시며 증거가 없기 때문에 사과를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작은 호텔도 아니고 제가 밖에서 돈을 잃어버린 것도 아니며 그런 상황이 호텔에서 벌어졌는데 사과도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손님 대응 방식에 있어서 너무 형편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호텔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주겠다고 하여 저희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받았고 그마저도 크게 만족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훔침 당한 돈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같다는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호텔로 숙소를 잡으신다고 하면 말릴 수는 없겠지만 돈 관리 철저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여쭤보니 cctv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 오래된 짜뚜짝 시장에도 있던데,,ㅎ 호텔 보안에 있어서도 좋았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Summary) -호텔 방 안에서 돈이 도난당했습니다 Money was stolen from the hotel room -호텔 로비에 cctv 없습니다 There's no CCTV in the hotel lobby -청소부가 웃으면서 진지하게 상황에 임하지 않았습니다 The cleaner smiled and didn't take the situation seriously -매니저에게 사과를 요구하니 증거가 없어서 못한다고 하며 본인 직원 옹호했습니다 When I asked the manager for an apology, he said he couldn't do it because there was no evidence, and he defended his employee -최소한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받았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I was provided with minimal hotel service, but I wasn't satisfied

다시 방콕에 온다면 이호텔을 이용할꺼같아요 . 위치가 안쪽에 있는거 빼면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 위치도 그랩이랑 호텔픽업밴 으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분들은 꼭이용해보세요 ~~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고 호텔도 깔끔하고 수영장도 좋았습니다 ~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다음에 방콕 여행오면 무조건 숙소 여기로 다시오기로 했습니다☺️☺️ 대만족 ! + 보증금은 카드로 결제했는데 언제쯤 환급될까요?

4층 수영장 시설 좋고 아이들 놀기 딱 좋습니다. 레지던스라서 객실이 넓고 쾌적함. 객실 내부 만족함. 방콕 중심과는 거리가 있어 그랩이나 볼트 이용필요.

걱정도 많이하고 간 태국이였는데 여기 호텔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가격이 저렴해서 별로 기대안하고 갔는데 가격대비 너무 좋은 가성비 호텔 다음에 방콕 와도 여기오고 싶을듯

수영장이 넓은 편이고, 매우 친절하셨어요. 숙소도 깨끗했습니다! 헬스장도 있고 야외 바도 있고 이용할 게 많았어요. 잘 쉬다 갑니다.

만족스러웠어요. 수영장에 그늘이랑 햇빛도 적절했고요. 물 온도도 딱이었어요. 직원분들 다 친절했어요. 일층에 카페도 괜찮고요. 상대적으로 높은 층이었는데 수영장 뷰나 야경 뷰도 좋았습니다. 방도 넓직했어요. 다만, 약간 습했고 (태국이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래된 느낌이 나지만,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요. 새벽에 잠을 설쳐서 수영장을 봤는데, 수영장 바닥을 다 닦고 계시더라고요. 다음에 또 묵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