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랜드 수쿰빗 46/1 후기

건물이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룸은 깨끗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았다. 큰 거울이 2개 있어서 화장하기에도 편하다. 무료 웰컴드링크 쿠폰을 받아서 1층 카페에서 차 한잔도 마실수 있었다. 조식 예약을 할 생각이 없었으나 특가로 조식포함으로 예약할 수 밖에 없어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맛있었다. bts 프라카농역에서 찾기 쉽고 가까움 하지만 호텔이 대로변 바로 앞에 있어서 도로에서 들리는 자동차, 오토바이 소음이 새벽 1,2시넘어서도 계속 들림 (내 묵은 방은 유리창 너머로 바로 대로변이 보임). 수영장뷰나 반대편은 모르겠으나 대로변에 배정받으면 소음 심함. 또 에어컨도 소음이 있음. 특히 장시간 꺼져있다가 켤때 조금 심하나 계속 듣다보면 괜찮음. 잘때 귀마개 끼고 자서 별 문제 없이 잤으나 만약 잠귀가 예민하거나 귀마개를 못 끼는 사람들은 12시 넘어서 새벽까지 들려오는 소음때문에 잠을 못 잘듯. 갑자기 전등이 꺼졌다가 다시 켜짐. 스위치를 껐는데 갑자기 두 번이나 켜졌음. 혼자 여행하시는 심장약하신 분들은 놀라실 듯. 그리고 천장에서 검은색 전선 같은데 내려와 있어서 컴플레인 할까 했는데 그냥 1박이라 넘어감 .

오래된 호텔. 직원들은 나름 열심히 일해도 호텔이 너무 크다. 과거 태국 인건비 적었을 때나 운영이 가능한 규모. 위치는 프라카농 역 근처라서 시내 나가기 편하다. 도로쪽 방은 소음이 있을 수 있으나 안쪽의 풀뷰는 조용하다. 조식은 부페식이고 내 기준에서는 좋다. Gym은 관리가 안되어서 못쓸 수준. 고장난 운동기구들이 방치되어 있다.

새벽 4시에 도착해서 그런지 가장 끝방에 간간이 시큼한 내음(하수도..?)도 있어 예민하신 분들은 패스하시길…

위치도 너무 좋고 빠툼타니와 사뭇쁘라깐에 있는 골프장을 가려고해도 교통체증에 스트레스가 덜 받는곳 같아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근처에 본인들 기호에 맞는 식당도 꽤 있어서 언제든지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조금은 걸어야 하지만 프라카농 역이 있어서 BTS를 타고 방콕 시내를 손쉽게 여행을 다닐수 있어서 꽤 괜찮았던것 같아요.

위치는 좋았지만 호텔 내 동선이 뭔가 불편한게 많았어요. 수영장은 있지만 조금 작고 깨끗해 보이진않고 흡연자는 흡연하기 굉장히 번거로운 숙소예요. 위치상 이동경로가 편해서 하루 묵긴 나쁘지않습니다. 조식은 아침 6시~10시까지라 널널합니다. 보증금은 1000바트로 카드는 가능했어요!

청결하고 직원들모두 친절합니다

직원친절하지않고시설너무안좋고전철소리에잠을못자고조용한객실바꾸려고하니500밧트한화2만원달라해서그냥자고아침일찍나옴 한국사람들절대이가격에트립닷컴예약하지마세요적극추천합니다

위치는 나쁘지않습니다. 건물은 연식이 있어 보입니다. 주변에 시장구경도 가능합니다. 주변에 스포츠바가 몇개 있고요 축구중계 보면서 한잔.

깔끔 위치도좋고 좋아요 근처 마사지도 멀리 나갈필요없이 겁니 잘합니다~

프롬퐁역 갑깝구 모든 다좋아요

호텔이 오래됬고 흡연 가능한 객실이 있는지 복도에 담배냄새 가 너무 나서 방을 바꿧습니다. 에어컨을 틀었는데 필터 청소를 안한건지 함께 묶은 친동생과 제 목이 매우 아팟습니다 먼지가 가득한 객실.... 에어컨 소리도 크고 욕실 환풍기 소리도 큽니다 , 룸 체크인때 엘레베이터를 로비에서 잘못 탓는데, 숙소가 아닌 방향의 엘베를 타는데도 프론트 직원들 자기 얘기들 이야기만 하고 잘못된 방향이라고 말해주지도 않습니다. 다른 방향 엘베를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방을 찾는데 20분이 걸렸습니다 . 도어맨이 나중에서야 이쪽 방향이라고 알려줬습니다. 프론트 직원들 보고도 가만히 있음 · 태국에 자주오는 편인데 이 호텔은 충격 이었습니다 · 절대 재방문 없습니다. 3

밤 늦은 시간 도착이고 다음날 파타야로 이동 스케줄이 있어 그닥 활용을 하지않은 잠만 잔 숙소라.... 조식은 그닥 교통은 프라크농역이 걸어3분거리이며 에까마이 버스 터미널 접근성 좋음 숙소는 추천하고픈 생각없음 ~~^^

오래됐지만 조식도좋고 직원 친질합니다 디럭스룸 냉장고 크고 전자렌지 식기류 있어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수있어요

시설이 오래되어 가구나 방음이 않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