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 사톤 호텔(The Quarter Saladaeng by UHG)

방콕 올때는 항상 여기로 오게 되네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고 방도 나쁘지않네요 와이파이만 좀 제대로 됐으면.. 공용으로 쓰는게 몇개있는데 좀 끄다보면 안될때가 많음

이번 방콕-파타야 일정 중 4일 연속 투숙하였습니다. 투숙 당시 생일이 약 열흘정도 남아 호텔에 미리 언질을 주었고 2인 슈페리얼 룸에서 업그레이드 해 주셨습니다! 난생 처음 거실이 있는 방을 사용하였는데 탁 트인 창문들이 있고 곳곳에 조명이 있어 굉장히 밝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구 시리호텔 시절부터 간 분들이 시설이 많이 노후화되었다고 하였으나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름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도 있어서 장기 투숙자들도 있습니다! 호텔은 살라댕, 실롬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데 오는 길에 아침-저녁 장이 섭니다. 그래서 굉장히 쓰레기가 많은데 이 주변에 바퀴벌레 엄청 많아요🥹🥹🥹🥹 흐린눈하고 호텔까지 뛰어가던지 택시타던지 하십시요! 이 곳의 가장 좋은 점은 직원 분들이 다 친절하고 조식이 짱 맛있어요!!! 조식 4일 내리 먹고 1kg이상 불었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여서 또 묵을 의향 있어요~♡

위치는 살라댕역에서 5분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에있어요 보통 택시를 타고 다녀서 불편한점이 없네요 근처에 맛집들이랑 감성 카페가 바로 있어 이용하기 너무 편리해요 호텔의 시설은 노후됐지만 관리는 나름 잘되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청소도 잘해줘서 좋았어요 방은 사진보다 크고 침대도 넓었습니다 욕조도 있어 반신욕하기 좋아요 조식은 너무 잘나와서 좋습니다 방이 넓어서 그런지 에어컨 성능이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가성비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재방문의사 있어요

두번째 방문 야간 비행기 때문에 급하게 예약을 하고 잠깐 쉬면서 룸 업그레이드 까지 잘 쉬다가 갑니다

리셉션도 친절하고 벨보이 브라이언도 친절하고 식당 안내해주시는 분이나 쉐프 모두 다 친절해요~ 룸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요즘 대세인 더쿼터로 이름만 바뀌었다. 위치는 나쁘지않은 정도이고 공간분리에 스페이스는 넓고 세월에 흔적은 곳곳에 남아있지만 가볍게 묶기엔 나쁘지않다. 다만 침대쪽에 콘센트가 없다는게 아쉽다.

벨보이 Brian 님께서 체크아웃할 때 무거운 짐을 친절하게 옮겨주셨습니다. 3일 연박이었는데 청소상태는 괜찮게 느껴졌어요. 단 호텔 화장실 구조 자체가 물이 고여있게 되어있어서 그 점은 아쉬워요 숙박 첫날에 전화해서 추가로 수건을 갖다달라고 두번이나 요청드렸는데 안 오셔서 당황했어요. 둘쨋날부터는 늦지않게 가져다주셔서 좋았습니다. 방이 매우 넓고 쾌적합니다. 가격도 몹시 만족스럽고요.

가격적인 메리트와 전자렌지가 있다는거 외엔 시설은 좀 오래되었어요 거의 모든 콘센트가 바닥쪽에 있어요 조명은 너무 어둡고 수건은 냄새가 조금 납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구럴만 하구요 그냥 늦은 비행기로 도착하는 첫날정도 이용하거나 가족단위로 주방을 이용할때 좋을거 같네요 책상 의자 등받침은 청소가 안되서 끈적였어요 그래도 실내와 핸드워시 샴푸 바디워시 있습니다 살라댕이나 실롬으로 셔틀 있구요 걸어서도 갈만 합니다 하루 이상 묵기엔 저는 좀 부담 스러워요 조명만 밝았어도 그나마 좀 나았을텐데

내가 방콕 올때마다 여기를 주로 이용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구. 11월 26일 10시30분에 외출하면서 룸클리닉 표찰을 달고 팁까지 놓고 나왔다. 오후 2시경 호텔에 들어와 보니 청소가 안되어 있어 직접 로비에 가서 젊고 마른 여성 스탭에게 청소를 부탁했다. 바로 해준다고 했고 3-40분 정도 걸린다하여 로비에서 기다리다 시간이 지나 다시 방으로 갔었고 청소가 전혀 안되어 있었다. 다시 해당 스탭에게 이야기 하니 미안하다 한마디 말도 없었다. 다시 옆에 있던 뚱뚱한 여성 스탭이 다시 해준다고 해서 룸에서 기다리니 청소하러 오지 않았고 다시 내려가서 이야기 하니 그제서야 청소하러 보내줬다. 청소가 끝나기까지 약 두시간을 호텔 로비에서 기다려야 했다 나는 청소 때문에 약속 펑크도 나고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였으며 이런 호텔은 다시 가지 않겠다. 시설이 그리 깨꿋한것도 아니고 위치가 좋아 이용했었는데 다시 갈일이 없다. 이번에 가보니 조식 장소도 협소하고 맛도 그닥이더라. 최소한 진정성 있는 사과라도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