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스 방콕 실롬

실롬 근처에 위치한 숙소로,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장점이며, 교통과 편의시설이 풍부하여 관광객에게 이상적입니다.

(GOOD) 위치가 좋습니다. 송크란 기간에 방문했는데 축제를 즐기기에도, 주변 상권이나 BTS를 이용하기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서 쓰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특히 샤워부스가 넓어서 좋았습니다. 프론트 직원이나 청소하는 분들이 굉장히 밝고 친절했습니다. 1층 바 공간에서 오후시간에 99바트로 가성비 좋은 식사가 있습니다. (BAD) 샤워기 수압이 약합니다. 식당 직원들은 늘 표정이 어둡거나 응대 태도가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조식 또한 큰 기대없이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 헬스장의 기구가 별로 없어서 이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돈므앙 공항에서 전철 이용시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이동시간 걸렸습니다. 돈므앙 레드라인타고 오시다가 Krung Thep Aphiwat Central 여기서 블루라인 MRT로 갈아타셔서 Silom까지 쭉오셔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도보는 10분정도 걸려요. 직원 분들 친절하시고요. 방은 깨끗하고 냄새없고 좋았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젤 작은방이였습니다. 칫솔이나 치약은 별도로 요청해야되는 것 같구요. 올인원타입의 바디워시가 1개 구비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가시는 걸 추천 칫솔두요. 식수는 유리병에 담긴 2병이 제공되는데 민감하시면 사드시는 것 추천드리고요. 조식도 신청했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종류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호텔주변에 먹을데가 많으니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편의점은 호텔에서 쭉나가서 왼쪽으로는 로손편의점있구요. 오른 쪽으로 좀 걸어가면 7.11있습니다. 물건은 7.11이 더 많아요. 위치는 방콕의 중심가 근처라 이동시에는 정말 편합니다. 진짜 좋아요. 제가 예약했던 금액이 다음 번에 또 여행올 때 유지된다면 이 곳으로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