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방콕 수쿰윗 4

지진 영향인지 복도 천장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방 한 켠 바닥도 흥건하게 젖어있더라고요. 방 바꿔 달라했는데 홈페이지도 팔고 있으면서 없는 척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홈에도 있는데 왜 거짓말하냐니까 바로 방 바꿔줬습니다. 여기는 수영장 시간도 오후 6시까지 밖에 못 쓰고 동네도 스트릿걸 많은 곳인데 저렴하고 해서 왔는데 이번 대응으로 다시는 안 올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 방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수압 엄청 약하고 따뜻한 물 안 나왔어요. 미지근하게만 나오더라고요. 추워서 힘들었네요. 조식은 돈 값은 하는데 굳이…

이동 하기 놀기 편한 위치 하지만 주변에 스트릿걸이 너무많음. 가족 여행은 추천하지않음……………………………..

호텔 디파짓이 3주가 지나도 환불이 안되는 점만 빼면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혹시 아이를 동반하는 여행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호텔 앞 거리에 ***가 많습니다.

나나역 도보 5분거리(지름길) 밤에는 아이리쉬펍 호객행위로 복잡하고 분주하지만 호텔내에서는 그렇게 시끄럽지않았고 무엇보다 침대가 너무 넓고 포근해서 좋앜ㅅ어요 친구랑 계속 침대 매트리스 칭찬했어요 앞에 호객행위만 빼면 다음에 또 묵고싶은 숙소에요 방콕갈땐 트립닷컴에서 예약하는게 젤 좋은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함 룸서비스도 빠르고 요청사항을 잘 들어줌 위치도 좋고 바로 앞 편의점도 있어서 여러모로 편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인생 최악의 경험을 준 호텔. 아주 최악, 옆방과 연결된 문이 있고 방음이 전혀안됨. 옆방에서 숨쉬는 소리, 전화통화소리, 코고는소리 크게 들림. 베게에선 썩은생선 냄새가 나고, 화장실에서도 냄새남, 객실칭문은 열리지 않는 고정식이라 환기도 못함. 3일간숙박이라. 중간취소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환불및취소불가. 마지막3일째 방을 바꾸어 주었으나 이미 이틀간 잠도 제대로 못잠. 이런 하급호텔은 2성급이고 결로4성호텔이 아님. 1일 약 100usd 한화13만원에 숙박했으나 방콕의 50달러짜리 보다도 못함. 조식이 맛있다고? 조식에 아시아음식은 인도인 위주의 인도음식뿐임. 이 호텔에는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은 거의 없음. 인도계 숙박객이 90%는 되는듯하고 모든게 그들위주임. 프론트는 한국어x 일본어x 중국어x , 프론트는 영어만 가능하지만 그조차도 태국식 억양이 강해서 영아조차 하급임. 이비스 호텔과 한건물로 10층아래는 이비스고 고층은 노보텔인데 시설은 동일하고 노보텔을 더 비싸게 운영함. 처음으로 안좋은 후기를 남겨볼 정도로 최악의 호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