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youngpark
2025년 6월 8일
위치 때문에 살짝 망설였지만 완벽한 숙박이었어요. 도보 5~ 10분 거리에 저렴한 로컬 마사지, 음식점이 많아요.
호텔 툭툭 서비스로 갈수 있는 역 앞에는 대형 쇼핑몰이 있어, 굳이 시암이나, 아이콘등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었어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 오히려 좋아요.
이 호텔은 방콕에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시끄럽고 번잡한 도시에서 호텔에 들어오면 조용하고 평온해서 정말 온전한 휴식을 취할수 있어요.
밤 12시 넘어 체크인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립셉션 직원에게 감사합니다. 방도 업그레이드해주었고, 원하는 시간에 체크아웃도 할수 있게 해줬어요.
특별히 좋았던 조식!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 메뉴들은 놀랄만큼 맛있어요. 조식의 단점은 너무 맛있어서 매일 아침 과식으로 점심과 저녁을 맛있게 먹을수 없었어요.
메뉴도 좋았고, 친절한 식당 직원들 떄문에 하루가 즐거웠어요. 마지막날 만난 ‘PLOYLY’가 준 감사 메세지로 꼭 다시 이 호텔을 선택하기로 결심했어요.
방콕에서 3박은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