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라 우붓(Dinara Ubud)

시설이 좀 오래 되어 우기에 방문한 탓인지 첫 객실은 들어서자 오래된 냄새가 많이 났고 밤에는 천장에서 동물(아마 고양이 같은 종류인듯)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10~20분 지속되어 얘기를 하니 새러운 객실로 옮겨주었다.좀더 최근에 지어졌는지 여러모로 좀더 쾌적했다.직원들은 모두 진심으로 친절하고 문제를 야기하면 바로바로 개선하려 노력해주어 정말 감사했다. 시설의 노후함를 잊게할 정도의 친절과 따뜻함에 감사한다. 또한 조식을 먹은 melali 식당에서 저녁도 먹었는데 매우 훌륭했다.요리를 정말 잘하는 쉐프의 숙련된 솜씨가 느껴지는 맛이었다.

너무 만족스러운 곳 입니다:) 한국사람들 리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이 자주 청소를 해서 그런지 벌레도 없고 너무 깨끗했어요! 시내랑도 걸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그랩택시 잡으면 바로 앞이라 좋았어요:) 무엇보다 수질이 걱정되서 한국에서 부터 필터샤워기를 챙겨왔는데 정말 깨끗하게 그대로 가져갑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같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좋구요. 룸서비스도 이 레스토랑에서 가져오는건데 접시에 세팅되서 그대로 가져다 줍니다!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리고 조식도 이곳에서 제공해주는데 꼭 드세요-! 너무 맛있고 고급스럽게 나옵니다!! 좀 더 오래 머물고싶은 호텔이었어요:) 다음에 꼭 또 오고싶네요 *^___^*

밥이 굉장히 맛있음 !! 다른 곳 맛집가도 여기가 제일 맛있었음 인포 사람들 쏘 친절 .. 방도 깨끗하고 좋았는데 모기 20마리는 잡은듯 ..

도착해서부터, 일본에 온 듯한 서비스의 느낌을 받으며 입장 숙소도 입구형 테라스로 일본의 가정집 느낌이 나는 구조인지라 조금 특이했습니다 조식도 최고, 레스토랑에 외부 손님들이 늦게까지 있었는데,,,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