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정리하면 안전의식 제로.. 오래된숙소.
사진만 예쁘고 내부는 관리가 하나도 되지않았어요.. 모든 바닥, 테이블 위에는 왕개미들이 집마냥 돌아다닙니다. 한,두마리도 아니에요. 개미와 함께 지내는게 괜찮으신 분들은 괜찮겠죠? 하지만 업로드된 사진 보시면
제 남편이 지나갈때 바로옆에서 대형 실링팬이 떨어졌어요.. 무서운 곳이에요.. 인명사고가 있을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미안함은 전혀없고요 사과한마디없이 실링팬만 치우고 나몰라라했습니다.
어떻게 처리했냐고 질문하니 내일 고칠예정이라고만 답변을 하더라고요.. 매번 있었던 일처럼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습니다.
침대도 오래되었는지 움직일때마다 삐그덕 소리가 계속납니다.
개선이 많이 필요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친절한 것도 좋지만 내부 수리에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