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먼트 바이 웨스틴 발리 우붓 사진

아야나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조금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관리 잘되고 좋았습니다. 우붓시내에서 거리는 조금 있지만 셔틀 예약하면 다녀올수 있고, 수영장도 크기 적당히 크고 안동레스토랑도 파스타 맛있고 가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옥상 스카이뷰도 좋아요

3박 4일동안 3인 가족 우붓 여행을 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고 다른호텔도 예약을 하고 취소도 하여 최종적으로 숙박한 호텔이였습니다. 저녁늦게 도착해서 식사를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석식가능 시간이 넉넉하여 정말 인생 나시고랭을 먹었네요. 다만 밤늦은 시간이라서 다른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물을 요청하였는데 아주 비싼 물이 청구되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주문한 햄버거와 나시고랭 그리고 샐러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 관리도 깔끔하게 관리되어서 걱정한 발리밸리도 숙박하면서 경험하지 못했고요, 객실에 미니바도 무료였고, 셔틀버스도 유용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아침 요가수업을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강사가 당일 교통사고로 인해서 도착하지 못해서 취소가 된게 가장 아쉽네요. 개미도 없었고요, 모기도 없었고요, 침구도 깨끗했고, 웨스틴 다음 호텔보다 침구가 습하지도 않아서 쾌적한 숙면을 하였답니다. 프론트에 직원들도 다 친절하였고, 객실 이동때 복도에서 만난 직원들도 반갑게 인사를 나눠서 뭔가 관리를 하고 있는 호텔이구나라는 생각을 들었답니다. 조식은 다른 웨스틴 호텔에서 조식을 많이 먹어봐서 살짝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믈렛을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10만원도 안하는 호텔이 이렇게 좋와도 되는건가요?조식 먹을만합니다..박소나 나시고랭같은 음식은 주문하면 식탁으로 스텝들이 서빙해 줍니다..우리는 오구오구 퍼레이드를 보러갈때나 몽키 퍼레스트 갈때 셔틀을 이용했습니다..다만 올때는 시간을 맞춰야 하는 관계로 그랩을 이용했습니디..수영장은 작지만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습니다..직원들은 모두 너무 친절하고 의사소통에 누구하나 힘든경우 없습니다..물론 럭셔리 리조트랑 비교는 안되지만 우붓에서 머문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겁니다..

조식과 호텔식당이 정말 맛있었어요 어쩌면 애매한 위치이지만 그덕에 조용하고 오붓히게 호텔을 온전히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벌레없고 물 수질좋은건 최고에요! 우붓 도심나가기 너무 힘든거랑 셔틀버스는 좌석이 많이 없어서 3시간 전에 예약안하면 탈수 없는거, 그리고 호텔마사지는 전날 예약해야 받을수있는게 단점입니다ㅠ 조식이랑 레스토랑도 낫배드에요

아이 둘과 함께한 여행.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디. 호텔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펜트하우스 룸에 묵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전망이 정말 좋았고, 정글 소리가 들렸고, 룸서비스도 빨랐어요. 이 객실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에는 그다지 편리하지 않았습니다. 소파도 편안하지 않았고, 린넨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엑스트라 베드를 주문하시면 방 전체의 모습이 망가집니다))) 그리고 객실의 슬리퍼를 갈아 신어 주시기 바랍니다. 슬리퍼를 신으면 발이 매우 빨리 문질러집니다.

호텔의 위치가 매우 편리하고 😊 풍경도 매우 좋습니다. 호텔의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이 너무 맛있고, 호텔 조식도 맛있고 풍성해요. 호텔 직원들은 따뜻하고 정중하며, 고객을 미소로 맞이합니다.

장점: 라운지와 레스토랑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침대가 매우 편안합니다. 조식 뷔페에는 과일과 오믈렛이 맛있지만, 고기와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음식이 평균 수준입니다. 저녁으로 먹은 튀긴 돼지고기 조각은 향이 매우 좋았고, 인도네시아식 마늘고추 조각은 중국인들의 위장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단점: 욕실이 조금 오래되었고, 비누보다 손 세정제를 선호하며, 샴푸로 씻은 후 머리가 약간 건조합니다. 레스토랑 소파 의자에 개미가 많이 있었습니다. 젤라또는 매우 비쌌습니다. 3스쿱에 서비스 요금과 세금을 더한 127k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