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발리 베노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콘센트가 거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거의 없었고, 있는 콘센트도 불편하고 손이 닿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방음이었습니다. 방 사이의 방음이 꽤 잘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도에서 나는 소음이 방 안에서는 또렷하게 들렸습니다. 세 번째는 정말 불편한 점인데, 바로 전등 스위치의 위치입니다. 침대 반대편에 있어서 누워 있을 때는 위쪽 불을 끌 수가 없습니다. 파트너에게 위쪽 불을 꺼달라고 부탁해야 하고, 파트너도 마찬가지로 불을 꺼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해변은 수영이 불가능합니다. 허리까지 물에 잠기면 바로 해초에 휩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로 수영장을 이용했는데, 아쉽게도 수심이 1.2미터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모든 게 괜찮았습니다. Первое, что бросилось в глаза — очень мало rosеток (считай что нет совсем), и расположены в неудобных и труднодоступных местах. Вtorой 순간 — слышимость: звуки из коридора отлично слышны в номере, хотя между номерами шумоизоляция на уровне. 트리티 — 그리고 это жутко неудобно, выклучатели rasполагавтся на противоположной стороне кровати. 그래서 당신은 лежишь над собой, свет выклучить не можешь가 아닙니다. 당신은 выклучить на противоположной стороне кровати입니다. Получается, ты должен просить свов жену, чтобы она выклучила свет над toбой, а ты над ней. 아니, 형식입니다. Что касается пляжа — купаться невозможно: уже на глубине по пояс начинавтся водоросли. По этой причине чаче пользовались бассейном, жаль его глубина не bolее 1,2 미터. В остальном — все нормально.

발리 첫 여행으로 2박했습니다. 장소에 대해서는, 역시 공항으로부터 상당히 먼 근처에 별로 가게가 없기 때문에 약간 불편했습니다만, 해변 부근에서 천천히 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은 깨끗하고, 스탭도 친절했기 때문에 서비스, 시설 부분은 모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는 아니지만 호텔에 식사는 조금 높은 눈에 띄는 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