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적은 페니다섬 관광을 위해 묵었던 중저가 호텔입니다.
위치는 해변을 한불록 벗어난 곳에 있고 주택가에 의치하여 풀뷰 반대편쪽은 일반가정집이 그대로 보이고 개짖는 소리와 닭울음 소리가 들릴 수 있음. 해변까지는 15분정도 걸어나가야 해변을 볼 수 있고 사누르는 일출이 있는 해변임. 해변가 호텔은 기본적으로 10만원 이상대에 있고 대부분 풀부킹은로 잡기가 쉽지 않았음.
호텔 시설은 방음이 안되어 위층에서의 발소리가 다들리고 욕실에 물이 빠지지않아 넘치는 문제가 있어 말했으나 바닥의 경사문제로 어쩔 수 없다해서 조심해서 사용함
룸밖의 월풀욕조는 무슨 용도인지 알수가 없었고 타월은 좀 낡았으나 침대에 상태는 무난했음.
수영장은 1층 풀뷰 숙소와 연결되어 있어 이색적이었고 크기와 시설은 적당했으나 깊이가 전체적으로 160센치로 좀 깊어 다양한 키의 사람이 즐기기에는 좀 부적합. 주변 얕은곳도 있음
아침수영을 7시가 좀 넘어 나갔는데 타월이 없어 줄 수 없고 8시 까지 기다리라고 함
식당은 서양손님들이 많아서인지 빵 오일류 등이 잘 돼있고 전체메뉴는 무난하다고 생각함. 오물랫과 꿀을 발라 부드럽게 구운 두툼한 식빵이 맛있었음.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중저가에 수영장이 넓고 아침식사가 괜찮은편이라 호주나 서양쪽에 손님들이 유난히 많맜다.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 사누르 방문을 위한 목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호텔이었다.
주변에 많은 식당과 마트, 맛사지샵, 커피숍등 다양한 인프라가 있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해변에 일출과 조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바다가 완만하고 파도가 없어 노령에 어르신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