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뷰 창바이 마운틴 엠갤러리

한국인 리뷰가 없어서 처음에 반신반의 하면서 숙소 결정을 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4박5일동안 3곳의 호텔에 묵었는데 이곳이 최고였어요!! -응대- 리셉션에서부터 먼저 중국어＜-＞한국어번역기로 응대해 주셔서 도로공사로 예상보다 늦은시간에 체크인의 피로를 덜어주셨어요~! 필요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위챗아이디로 소통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방- 저는 5층에 발코니가 있는 방에 묵었는데, 매일 아침 백두산 옆으로 뜨는 해를 맞이 할 수 있었고 숙소 밑으로 펼쳐진 원시림 같은 숲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새소리를 선물해 줬습니다. 방에선 피톤치드같은 향이 나고, 화장실에 있는 욕조앞에 나무 문은 오픈이 가능해서 방안에서도 백두산을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요! 하루에 물고 여섯병씩 준비해주셔서 부족함 없이 수분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다만, 에어컨이 고장인지 어쩐건지 최근 백두산주변이 덥고, 습지대가 많은 쪽이라 에어컨를 틀어도 덥게 느낄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에어컨 바람이 나오다 말다 했어요, 더웠지만 방안에 있는 선풍기로 더위는 달랠 수 있었어요. 에어컨은 점검이 필요해 보여요^^ -조식- 조식도 너무 좋았어요 계란후라이는 사람들 취향에 맞게 완숙 반숙 다 준비되어있고 볶음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작은병의 요거트도 입맛에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들 데코하나하나가 5성급호텔에서도 볼수 없는 푸드 스타일링이 너무 좋았어요. 숙박 바우처에 있던 별빛음료(샐러드,양꼬치,감자튀김,소세지,음료(맥주가능)) 쿠폰으로 잊지 못할 하루저녁을 만들어 주셨어요. 향신료냄새가 좀 강하긴 했지만 현지음식의 특색을 느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총 평가- 조식이며, 방상태 , 뷰, 응대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에어컨점검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