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오션뷰 객실은 바다를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었고, 노동절 연휴 기간에 조식 포함 400위안대라서 가성비는 괜찮았습니다. 호텔 조식은 한 번만 먹어봤는데,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있을 건 다 있었습니다. 가야 거리에서 멀지 않았는데, 걸어서 10여 분 정도 걸렸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저희 아이가 5살이라 매일 왕복하기에는 좀 힘들어했습니다. 호텔 1층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었는데, 그늘이 없어서 햇볕이 꽤 강했습니다. 몇몇 외국인만 이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피트니스 센터는 공사 중이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다만 방 미니바 위에 있는 등이 꺼지지 않는다고 세 번이나 이야기했는데도 고쳐주지 않았습니다. 매일 밤 잠잘 때 그 불빛이 침대를 바로 비춰서 불편했습니다.
이번 코타 키나발루 여행 중 고심해서 고른 르 메르디앙 호텔입니다. 다소 연식이 느껴지긴 하지만 리모델링이 잘되어서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방과 화장실이 모두 넓고, 사용하진 않았지만 욕조도 있더라구요.
오션뷰도 정면에 제대로 보이고, 루프탑은 선셋 관람 명소입니다. 칵테일에 간단한 음식을 시켜먹었는데 호텔 치고는 가격이 괜찮은거 같아요.
조식 포함이었는데, 음식은 푸짐해보이는 것에 비해서는 먹을게 그렇기 많지 않았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특히 너무 뻑뻑해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위치는 제셀톤도 걸어서 15분 정도 이마고몰도 보도 가능거리에 시장, 대형마트 등 접근성이 다 좋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쓰레기가 너무 많은게 마음이 아팠는데 그런부분에서 물을 유리병에 주는건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보증금이 없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위치:
시내 중심가와 가깝지만, 이곳에서 볼일(혹은 업무)을 처리하기에는 정말 편리한 위치였습니다.
시설:
건물은 매우 새롭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는 건물 중간층에 있었는데, 정확히 몇 층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로비는 층고가 높았고, 통유리창과 전체 대리석 마감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줄무늬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그림자가 천장의 샹들리에와 어우러져 매우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아쉽게도 충칭은 안개 낀 날씨라 석양을 보지 못했지만, 날씨가 좋았다면 분명 환상적이었을 겁니다. 고층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객실 크기가 넓어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매우 쾌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닥은 원목 마감이었고, 침대 아래에는 카펫이 깔려 있었습니다.
원형 테이블과 의자 두 개가 비치되어 있어, 차가운 비즈니스 느낌보다는 마치 집에 온 듯한 가정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도 통유리창이 있었고, 그 옆에는 카우치 소파와 작은 원형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옆에 놓인 플로어 스탠드도 매우 우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훌륭함
리뷰 808개
9.1/10
객실요금 최저가
SGD125
1박당
검색
원하는 옵션별 호텔
조식 제공하는 West Coast Division 호텔트윈룸 있는 West Coast Division 호텔더블 침대 있는 West Coast Division 호텔수영장 있는 West Coast Division 호텔무료 취소 가능한 West Coast Division 호텔
새로 오픈한 호텔로 코타키나발루 다른 호텔 대비 깨끗합니다
장,단점이 일부 있어서 남겨요
장점
- 새로 오픈해서 깨끗하고 깔끔하다
(침구 등 모든것이 새 거)
- 수영장에 사람이 거의 없다
- 신규 오픈가로 매우 저렴하게 이용 (2박 11만원)
- 슈페리어 패밀리룸은 주방 있어서 가족 단위 이용하기 좋음
단점
- 도보로 중심가에서 호텔로 이동하기 애매
(그랩으로 5-7링깃이라 이동 비용이 비싸진 않음)
- 아직 완벽하게 공사가 다 안되고 서비스도 준비가 아직 다 된 상태가 아님 (수영장에 수건이 없고 물어보면 없거나 안되는게 있음)
내년쯤 조금 더 준비된 상태에 이용하면 제일 좋을듯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서 어디든 가기 편리했고, 여러 곳을 비교해보니 이곳이 가장 저렴해서 바로 트윈룸을 예약했어요. 처음에는 후기들을 보니 시설이 낡았다는 등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솔직히 좀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어요. 이 호텔은 지어진 지 오래되었다고 들었는데, 화장실은 꽤 깨끗했고, 샤워기는 고정형이었습니다. 수건은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요). 침대 옆에는 충전할 콘센트가 없었고요. 실내 에어컨은 아주 빵빵하게 잘 나와서, 최대로 틀면 더 시원할 거예요.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 한 분이 정말 친절하셨는데, 신기하게도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계속 저희를 응대해주셨습니다!
주변에는 세븐일레븐, KFC 등 식당들이 있었고, 가야 거리까지는 걸어서 약 15분 정도 걸려요.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주변 상점들은 거의 걸어서 다녔습니다.
전반적으로 호텔에 꽤 만족했고, 다음에 아빠와 함께 올 기회가 있다면 다시 이곳을 예약할 것 같아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깔끔했으며, 침대도 정말 편안했어요. 제가 호텔에 바라는 '청결함'과 '편안함'에 완벽하게 부합해서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서 멀리 바다가 보이는 뷰는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라 커튼을 열었을 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다음 날 아침 식사 시간에 맞춰 로비로 내려갔는데, 뷔페식 조식이 너무 푸짐해 보여서 결국 2인분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부터 문 앞에서 맞아주시는 분, 짐 보관을 도와주신 분, 객실 청소 직원분, 조식 코너 직원분들까지, 모든 직원분들이 한결같이 친절하고 훌륭했습니다. 특히, 객실 청소 직원분 중 한 분이 청각 장애를 가지고 계신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호텔에서 이런 분을 채용했다는 점도 정말 멋졌고, 그분께서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 또한 정말 훌륭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 그분께 '훌륭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수어로 그 표현조차 모른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그저 엄지를 치켜세워 제 마음을 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호텔이었고, 덕분에 아주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10주년 결혼기념일 여행이어서 예약시 메모를 남겼는데 체크인때 별도로 말씀을 드리지않았음에도 놓치지않고 기프트와 편지를 챙겨주셔서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진심으로 감동하고 감사했어요^^
앞서머문 리조트에서 내내조식을 먹어서 따로 신청안했는데
호텔 바로 앞 수리아사바몰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사 스벅 외 커피숍 쇼핑 마트등 다양하게 편의시설을 이용했고
수영장도 아담하지만 뷰도좋고 즐겁게 놀수 있어요
스카이바에서 아이도 입장가능해 야경과 칵테일 타임도 갖았습니다.
4일 머무는동안 가져서 사용한 샤워기필터를 한번도 갈지않을만큼 수질은 괜찮았어요(변색이 안된건아닙니다^^)
호텔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체크아웃 후 짐맡기고 잘놀다 돌아왔습니다.
여름휴가 때 500 정도에 2베드룸 2욕실 오션뷰 객실에서 4박을 묵었는데, 정말 가성비가 최고였어요. 조식 4인분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조식은 평범해서 이틀만 먹고 나머지는 밖에서 해결했어요. 객실에서는 바다와 비행기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객실이 정말 넓고, 전자레인지, 접시, 포크 등이 갖춰져 있었어요. 큰 원형 테이블도 있어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루프탑에 작은 수영장이 있는데, 사람이 많으면 수영은 거의 불가능하고,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는 괜찮아요. 결론적으로, 여기 기본 객실은 예약하지 마시고, 1베드룸이나 2베드룸이 가격이 괜찮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예약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위치도 최고였는데, 바로 옆에 수리아 사바 쇼핑몰과 제셀톤 포인트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호텔은 비교적 새것이라 모든 것이 깨끗하고 잘 관리된 느낌입니다. 다만 방음이 좀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도를 지나갈 때 사람들이 지나갈 때 약간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시내 중심가가 아니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최적의 위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매우 편리하고 주요 명소까지 차로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깨끗한 숙소이며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이마고몰 공항 군처 관광지 그랩타고 다니기 너무나 편한곳
해지는 선셋보며 수영은 최고의 장소인듯합니다
물은 계속 잘 채워주시고요
바로바로 웅댜 잘해주십니다 짐보관도 기분좋게^^
다들 친절하십니다
조식은 엄청 먹울게 많은건 아니지만 딱 조식정도
특리 제입에는 로티와 카레가 굿이였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1463개
8.9/10
객실요금 최저가
SGD159
1박당
검색
시티 호텔 더 보기
West Coast Division 호텔 후기
더 보기
실제 투숙객의 평점과 호텔 후기를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아보세요
10.0/10
강력 추천
리리뷰어Surprise birthday party for our tiny family. Great location & foods within walking or driving. No more gym room but the view still great
JJosephine L우리는 Edward의 장소에서 훌륭한 숙박을했습니다! 이 장치는 깨끗하고 넓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12명의 우리 그룹에게 매우 편안합니다. 이마고 쇼핑몰은 같은 건물에 있으며 대부분의 관광 명소는 10-minute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위치가 완벽합니다. Edward는 또한 매우 도움이되고 세심한 호스트이며 우리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든 현지 음식과 명소를 추천합니다. 가족이나 단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OOlgaZolotukhinaIt’s lovely super clean apartment! Everything is neat, bed sheets are spotless white, fast wifi, heater, water and coffee was a gift (thank you! 😘🙏🏻).
We loved the view from the window, it is so inspiring. Location is the best in town, near the port, a lot of restaurants downstairs, laundry. In general apartment feels even better than expected from the pictures!
The host is amazing!
Highly recommend! 🌊 🏝️❤️
AAhmad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도 대부분의 명소와 쇼핑몰에 가까운 최고의 위치 때문입니다.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쉽게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정말 대단합니다.. 방이 너무 깨끗하고 하우스키핑 직원이 매일 방을 정리합니다.. 이 호텔에 4일 동안 머물렀고 코타키나발루에 올 때마다 꼭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RRegena호텔의 위치가 매우 전략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쇼핑몰, 음식점, 편의점이 가까워서 어디를 가든지 갈 수 있지만 체크인 서비스에 실망했어요. 체크인은 오후 2시라고 되어 있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요. 30분 더 기다려야 해요 😒 호텔 직원이 하우스키핑을 잘 처리해서 다른 여행객들이 저와 같은 상황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