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아이와 둘이 여행. 환승때문에 노보텔 묵음>
처음에 시내에 있는 호텔 예약했다가 짐이 많아서 가까운 노보텔로 예약 변경했어요.
국제선에서 나와서 셔틀버스 타는 안내표를 따라 나오면 길건너 바로 보이는 건물이 노보텔.
진짜 너무 가깝고 카트를 호텔 앞까지 끌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나와같이 아이와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시내보다 근처 추천드려요.
물은 공짜가 없다는 리뷰보고 편의점에서 작은거 두개 사서 (2개사면 7불) 들어왔어요. 티랑 커피는 있어요.
호텔슬리퍼가 없는데 카페트바닥이라 그냥 신발신고 다녔어요. 그리고 뜨거운물 정말 너무 잘나와서 하루종일 힘들었던거 뜨신물에 지지미..😭
에너미티: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바디워시, 손세정제 (향기 너무 좋아서 사가고 싶었음)
티비: cBeebies나와서 아이가 좋아함.
침구: 이불 베게 다 좋음! 근데 약간 침대 푹신함.
시내까지 거리, 우버가격: 우버타고 한 20분 더간듯. 가격은 40-50불 사이. 노보텔 앞에 찍으면 도로가 편해서 내리고 타기 쉽고 기사님들도 잘 찾아오심.
조식: 있을거 있고 잘나옴. 요거트라인에 블루베리와 딸기 잘먹음.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