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레지던스 예약

우선 서울 근교라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성인 3명에서 패밀리트윈에 있었는데 베드도 편하고 방도 넓어서 불편함이 없었고, 강이 보이는 뷰라서 카페에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깔끔하고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근교 숙소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원낙에 오래된 시설이라 감안하고 가셔야 됩니다. 다른 곳의 대명리조트 보다는 저렴하게 이용하기에 좋아요. 직원들의 친절도는 최상이에요.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시고요. 잘 지내다 왔습니다.

골프텔의 정석 그 자체. 깨끗하고 넓은 룸으로 침대 종류는 체크인시 고를 수 있었으며, 어메니티도 발망으로 만족도 높았습니다. 골프 비시즌에 다수의 친구들과 놀러가기에 제격이었으며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가성비 갑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깨끗하고 신시설 완전 강추

좋아요 :)

스파가안되아쉬웠어요 공지했다하는데 트립닷컴엔 공지가않되있더라고요 어차피도착했는데 어쩔수도없고...

바로 옆에 소노에서 숙박하려 했는데 해당 날짜에는 이미 예약이 끝나서 어쩔 수 없이 여기로 예약했어요. 이름만 호텔이지 프론트 개선 좀 해야할 것 같아요. 당일 5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체크인 기다리고 있는데 제복을 입은 것도 아닌 직원이 프론트 돌아다니면서 설명은 안 해주고 무조건 윽박지르듯이 기다리라고ㅡ 도떼기 시장도 아니고 수선스럽기 짝이 없는데다가 이렇게 밀려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설명은 커녕 협박도 아니고 다 알고 있으니 순서대로 새치기 하지 말고 순서대로 기다리라고 시끄럽게 여러번!!! 그리고 프론트에 손님이 밀려 있고 주말 오후 시간대면 진작에 직원이 더 나와서 응대를 해야지, 꿋꿋이 남직원 한명이 일처리 하고 있고… 하아….. 진짜 지배인인지 모르겠지만 호텔 서비스 개선 좀 하세요!! 그리고 체크인 가능한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중앙난방식이고, 방이 뜨거워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거면 미리 난방을 틀어놓던가 체크인할 때라도 난방 틀어드리냐 물어봐야지 입실하니 0도에 가까운 날씨라 방바닥은 얼음장같이 차갑고, 프론트에 얘기하니 그제야 난방 틀고, 따뜻해지기 까지 2시간은 걸린 것 같네요. 양평에 땅이 있으니 선택의 폭이 없어 가끔 와서 묵고 가지만, “호텔”이라는 이름을 내리던가, 아니면 ”호텔“ 급에 맞는 서비스로 개선하시면 좋겠네요!!

차가 없으면 방문 하기 힘들고 가까운 편의점은 차타고 15분! 미리 충분하게 장을 보고 간다면 문제 없어요! 프라이빗 계곡(크고 깊어요)도 있고 계곡 소리 들으면서 바베큐 너무 좋아요. 산속이라 그런지 벌레(벌,귀뚜라미,사마귀,나방)는 심각하게 많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엔 그냥 포기하고 같이 할 수 있게 될거예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