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노미야 레지던스 예약

위치가 매우 편리하고, 무료 주차장이 있고,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고, 길 건너편에는 다이소가 있고, 근처에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회전초밥집까지 걸어갈 수도 있어요. 아침 식사는 간단하지만 맛있습니다. 우리 객실에서 후지산이 보입니다. 방은 작지만 침대는 성인 2명이 누울 수 있을 만큼 큽니다. 목욕탕은 깨끗해요. 아이들을 위한 목욕가운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창문 열면 바로 연못이에요. 연못도 너무 이쁘고 숙소 건물도 너무 이뻐요. 포샵으로 룸 크게 늘려둔곳도 많은데 여기는 사진이랑 똑같네요. 구조가 좀 독특해서 샤워실 가려면 계단 올라가야하고 화장실도 다른곳에 있는데, 그 복도마저도 공용 아니고 프라이빗 공간이라 작은 방 한칸이 아니라, 잠시동안 집이 생긴 느낌이였어요. 체크아웃하기 너무 아쉬운곳이였어요. 너무 자연속의 숙소다보니 벌레가 좀 있는 부분은 감안해야 할것같습니다. 실제로 왕거미와 개미군단을 봣지만 숙소에대한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전혀 문제삼고싶지 않았습니다.

호텔 크라운 힐스 후지노미야 소개: 저는 샤워실이 딸린 금연실을 이용했습니다. 침대는 여느 시내 호텔처럼 두껍고 얇은 이불이 깔려 있어 기분 좋게 푹신했습니다. 크기는 표준 140x180cm였습니다. 방에는 TV와 작은 냉장고가 있는 책상 공간도 있었습니다. 욕실로. 이것은 약간 작았기 때문에(아시아인은 일반적으로 더 작기 때문에) 제 키가 185cm이고 그냥 서 있을 수 있었고 천장까지 5cm의 공간이 있었지만 그것은 나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욕실에는 이미 언급한 것처럼 작지만 그 목적에 맞는 욕조 샤워 시설이 있었습니다(사진 첨부). 아침을 같이 먹었음에도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아침 식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입니다. 호텔에는 무료 스파 공간도 있는데, 아쉽게도 2박만 머물렀기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 도와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대중교통과 세븐일레븐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나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시 올 것이다. 엘지 모리츠

프론트 데스크의 남아시아 남자가 매우 친절했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가난한 여행자에게 적합한 호텔입니다. 후지노미야 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후지노미야는 작은 곳입니다. 하루 동안 충분합니다. 밤에는 거리가 한산했습니다. 그날 밤 도시 전체에 나만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