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이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온천호텔

백두산에서는 여기랑 크라운이 제일 유명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힐튼이 더 익숙해서 여기로 선택했어요! 방 크기도 넓고, 청소 컨디션도 좋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 호텔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점심 저녁 아침 모두 호텔 식당에서 해결했는데, 석식 뷔페 정말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조식 뷔페도 맛있어요ㅎㅎ 방에 웰컴 푸드랑 에코백을 주는데, 이게 기념품 느낌?이라 모두 잘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영어를 잘하시진 않는데 그래도 소통에 어려움이 있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Gwen Gao 직원분이 영어로 친절히 도와주셔서 숙박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음! 온천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데 호텔 숙박객은 인당 한화 20000?원 정도 가격으로 이용 가능해요 수영복 필수!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 확실히 시설은 나무랄데 없음 위치도 북파 산문에서 가깝고 vip통로로 가면 환승없이도 백두산을 갈수 있어 편함 제일 좋았던 건 린시온천 무제한으로 즐긴 것 하지만 식음료 부분과 컨시어지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언어 문제라기 보단...어쩔때 성의없이 오락가락하는 답변...정확도도 떨어지고.. 한참있다 답변... (서파의 쉐라톤 컨시어지에 비하면 친절도는 다소 부족하지 않나 싶다) 특히 조식은 다른 나라나 중국 다른 지역의 힐튼에는 조금 못미치는듯... 친절도 역시 상해나 남징 등 남쪽도시를 벤치마킹해야할듯 싶다.

백두산 가기에는 최고의 위치 다만 호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아이들과 식사 해결이 조금 힘들었어요

조식은 어느 호텔보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만족스럽습니다 방은 포근하고 깨끗합니다 공기가 너무 좋은곳에 엤어 너무만족하고 백두산 vip서비스는 너무나 좋습니다 웰컴 쿠키는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깨끗해요. 중국어가 안되면, 한국분 연결해줘요. 영어가 잘 통해요. 마트도 크고, 셔틀버스 아주 깨끗합니다. 백두산도 가깝구요. 2층 식당에서 식사하기 매우 좋아요.

영어나 한국어 가능 직원이 없어서 다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