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뜰은 균형이 잘 잡혀 있고 객실은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실제로 메모리베개도 있는데 저처럼 경추가 안좋은 사람에게는 정말 배려가 깊더라구요) 호스트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짐도 들어주셨어요! 문에 들어서자마자 차와 스낵, 제철 과일이 직접 배달되어 정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 식사도 영양가가 높았고, 저처럼 욕심 많은 사람을 위해 만두 한 그릇을 더 끓여 주었습니다(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요)😂. 마당에 독립된 수영장이 있고, 근처에 래프팅도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소리치는 확성기 소리도 들리고, 2km이내에는 강을 따라갈 수 있는 곳도 있고, 집주인이 강을 따라갈 수 있는 도구도 제공해주고,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이곳을 매년 이틀씩 와서 묵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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