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에서 2박을 예약했는데, 도착하자마자 호스텔 측에서 연령 제한을 두고 있고 제 나이가 너무 많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리셉션 직원은 이런 일이 종종 있다고 하면서도 묵을 수 없다고 완강히 거부해서 비 오는 거리를 헤매며 다른 숙소를 찾아야 했습니다. 한스 브링클러가 이런 정책을 시행한다면 괜찮습니다. 그들의 소관이지만, 명확하게 밝혀야 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로서는 약관 마지막 부분에 숨겨져 있습니다. 보증금을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는지 물었더니 예약 파트너사인 호스텔월드에 연락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호스텔월드 측에 제 불만을 접수하고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받은 건 자동 답변뿐이고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호스텔월드와 한스 브링클러는 호스텔에 묵을 수 없는 고객으로부터 보증금을 받고, 그 고객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행태를 보입니다. 호스텔월드의 고객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익 외에는 다른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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