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jaž Cater
2025년 5월 18일
정말 이상한 호텔이었어요. 리셉션 직원 두 명이 휴대폰을 긁적이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는데, 체크인을 시켜주려 하지 않고 컴퓨터로 셀프 체크인을 하라고 했어요. 방에 도착했을 때는 괜찮아 보였지만, 방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걸 곧 깨달았어요. 그래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진공청소기 돌리고 청소 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두 사람 모두 그럴 수 없다며 이미 "더 좋은" 방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받아들이고 다시 업무에 집중했어요. 샤워실에 들어가니 샤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걸 경험했죠(물이 내려가지 않고 샤워실 곳곳에서 새어 나왔어요). 그래서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같은 리셉션 직원에게 최대한 빨리 고쳐달라고 하거나 다른 방을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들은 기술자를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며칠이 지나도 기술자는 와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았어요. 말할 필요도 없이 제 방 천장에는 물 자국이 있었고, 석고보드에도 금이 가 있었어요. 샤워도 불가능해서 캠핑장에서처럼 샤워를 해야지 4성급 호텔에서는 안 돼요!!! 이런 끔찍한 호텔은 꼭 피하세요.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