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ir123
2024년 8월 8일
호텔로 가는 길에 주변 환경이 너무 안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고 입구도 매우 숨겨져 있고 엘리베이터도 고장났습니다. 그러다가 씨트립에 호텔 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주문을 취소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주문 규정에 따라 취소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가 프런트에 가서 연락을 했더니 프런트에서 취소가 가능하다고 답하더군요. 그러다가 씨트립에서 먼저 상담원에게 연락을 했더니 상담원이 프런트에 연락해서 취소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페널티가 있는지 관리자가 확인합니다. 취소 가능함을 확인하고 새 호텔로 갔는데, 도중에 씨트립으로부터 호텔 매니저가 취소가 불가능하며 주문 금액은 환불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서면으로 에이전트에게 알렸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취소가 안되면 처음 문의했을때 취소가 안된다고 하다가 호텔을 바꿀까 고민하다가 결국 취소를 해도 된다고 했는데, 그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었는데, 취소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드디어 1박 숙박료를 잃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호텔 번개 바는 말 그대로 정직성이 전혀 없습니다.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