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 현 소재 호스텔

솔직히 완벽했다. 가격, 위치, 서비스 전부 다. 가방을 넣는 장소도 매우 넓었다. 내 머리까지 올라오는 오즈프리 가방인데 문제없이 보관 가능 로커가 아니라 침대 밑에 공간이 있고, 잠굴 수도 있음. 오후에 웰컴드링크랑 오뎅도 숙박하는 사람에게 무료제공. 뭐 이런 혜자가 ㅋㅋ 공용샤워실이라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건 뭐 게하니까, 당연히 그게 맞는 거고. 청결도도 깔끔했고. 트집 잡을 게 없네.

백패커들에게는 정말 깨끗하고 편안하지만, 개인공간에 익숙한 중국인들에게는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방에 침대가 10개 있는데, 템플릿이 분리되어 있긴 하지만 약간 (관...) 한밤중에 한 남자와 깼다... 난 정말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