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신청, 10분 정도면 되지만 작은 실수 하나로 복잡해질 수 있어요. 오늘 헷갈리는 esta 신청 방법 부분까지 콕콕 집어서 알려드려요.
사진 출처 : Unsplash의 Jorge Alcala
신나는 미국 여행! 갈 때 물론 비행기 티켓 예약하는 것도, 호텔 예약하는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입국 자격입니다. ‘입국 자격’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어렵게 들리고 복잡할 것 같은 기분이 들죠.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esta 신청을 통해 간편하게 미국으로 입국할 수 있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답니다.
오늘은 esta 신청 방법부터 놓치면 안되는 주의사항까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이면 대행업체에 맡기지 않고도 내가 스스로 신청 가능합니다. 그럼 esta 신청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드릴게요!
esta는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의 줄임말로 전자 여행 허가 제도입니다. 최대 90일까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esta는 사전 여행 허가 개념이라서 따로 시간을 내서 미국 대사관에 방문하거나 인터뷰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 esta를 종종 캐나다의 eta와 스펠링이 비슷해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어요. eta는 캐나다 입국시에 필요한 전자여행허가이고, 미국은 esta이니 기억해주세요.
본격적으로 esta 신청 방법을 살펴볼게요. 자세하게 작성하다 보니 복잡하게 보일 수 있지만, 막상 제가 해보니 20분도 안걸리더라고요. 절차도 생각보다 간단해서 직접 해보시는 걸 추천. 저도 처음에는 긴장됐답니다.
공식 사이트 접속
일단, esta 신청하는 공식 사이트로 접속을 해야 해요. 전 구글에 검색했다가 광고 사이트로 잘 못 들어간 적도 있어요. 이렇게 광고 사이트에서 진행하면 의도하지 않게 수수료를 낸답니다. 조심! 💡 esta 신청 방법 공식 사이트에서 한국어로 언어를 설정하시면 훨씬 편해요.
여권 업로드 및 정보 입력 이름, 생년월일, 성별 등 기본 정보를 항목에 맞게 입력해주세요. 이때 꼭 주의해야 할 점이 영문 표기는 여권이랑 반드시 똑같아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실수할 뻔한 적이 많아서 저도 여러 번 체크해요. 여권을 옆에 두고 신청해주세요.
여행 정보 및 체류 주소 작성
미국에서 어디에서 머물 것인지를 입력하는 항목이 있어요. 호텔을 예약했다면 호텔 주소를, 아직 예약 전이라면 임시 숙소를 입력해도 돼요.
보안 질문 및 적합성 질문 응답
마지막으로 범죄 기록, 전염병 유무 등의 질문에 대해 ‘아니요’라고 정확하게 답해야 해요. 만약 실수로 ‘예’ 버튼을 누르면 esta 신청이 거절되고, 이후에는 대사관에서 비자를 직접 받아야 하는 일이 생겨요. 너무 번거로워집니다. esta 신청 가이드를 꼼꼼하게 확인하셔서 발급받으시길 바라요.
비용 및 결제
esta 신청 방법의 마지막 단계. 바로 비용 결제입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esta 신청 비용은 1인당 21달러입니다. 만약에 금액이 그 이상의 금액이라면 대행 사이트일 수 있어요. 결제가 완료되면 심사가 시작됩니다. ✨ 결제 후에 나오는 ‘신청 번호’를 메모해주세요.
esta 신청 방법대로 하면 대부분 승인이 됩니다. 절차도 어렵지 않아서 많은 분이 쉽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 esta 신청을 했을 때는 ‘무조건 승인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주변 지인 중에 실제로 보류 상태를 겪은 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알고 봤더니 아주 사소한 실수로 보류까지 되었더라고요.
보류가 되었다면 ‘거절된 건 아닐까?’하고 불안해지기 쉬운데, 보류 상태는 거절과는 달라요. 추가 확인이 필요해서 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의미랑 가깝습니다. 중요한 점은 보류라고 해서 따로 다시 신청하거나 수정하려고 하면 안돼요. 이미 제출된 신청서는 수정이 불가능하고 중복 신청을 하면 오히려 심사가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안내된 최대 72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 실제로 보류 상태였다가 승인으로 바뀌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esta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꽤 차이가 있어요. 저는 첫 번째 신청할 땐 30분 정도 걸려서 승인 메일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빠를 줄 알았으면 괜히 걱정했다’라고 생각했는데 매번 이렇게 빠르게 승인이 나지만은 않아요. 연휴 기간에는 꼬박 이틀 정도 걸린 적이 있거든요.
미국 국토안보부에서는 최소 출국 72시간 전에는 esta 신청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저는 항공권 결제하자마자 바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해요. 정말 만에 하나 승인이 거절되더라도 대사권 인터뷰를 예약하고 비자를 받는 데까지 한 달까지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여행 2~3주 내에는 승인 받아두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