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로 갈 수 있는 대천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올해 여름엔 대천을 가보면 어떨까요?
대천 당일치기 여행
사진 출처 : 트립닷컴
대천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서해안 여행지로,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 가장 많이 찾는 해변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대천행 고속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0분으로 서울에서도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도 대천행 버스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40분 내외입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서울 기준으로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 경로로 차를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천버스터미널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는 택시로 약 10분, 버스로 약 15분 거리로 가까워 뚜벅이 분들께도 좋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경우 터미널에서 해수욕장 방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되며, 택시 기본요금 수준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편리한 방법을 찾아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천 당일치기 여행 예산은 교통비 포함 1인 기준 약 6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로 계획하면 무난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왕복 고속버스 요금이 약 2만원에서 2만 5천원, 점심 식사 1만 5천원에서 2만원, 액티비티 이용 시 1만 5천원에서 2만원, 카페와 간식 1만원 내외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짚트랙이나 스카이바이크 같은 유료 액티비티를 추가하면 예산이 다소 늘어날 수 있으니 대천 당일치기 여행 테마를 생각해 나에게 맞는 예산을 짜보세요.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를 메인으로 하루를 채우는 코스로, 활동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 코스 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끝자락에 두 액티비티가 모여 있어 이동 동선이 짧고 효율적으로 이동이 가능 하답니다.
대천 짚트랙 코리아는 높이 52m, 길이 613m의 짚라인을 타고 대천해수욕장 위를 가로지르는 체험으로, 서해 바다를 발아래 두고 빠르게 내려오는 스릴이 대천 당일치기 여행에 있어 한번쯤 해보면 좋은 경험으로 꼽히는데요. 탑승장 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전망을 즐길 수 있어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카페에서 쉬면서 짚트랙을 즐기는 분들을 기다릴 수도 있답니다. 대천 스카이바이크는 바다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로, 2인에서 4인까지 함께 페달을 밟으며 해수욕장 전경을 즐길 수 있어 가족과 커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추천 동선: 대천해수욕장 도착 및 산책(10:30) → 대천 스카이바이크 탑승(11:30) → 조개구이 점심(12:30) → 대천 짚트랙 코리아 탑승(14:00) → 대천항 해산물 시장 구경(15:30) → 노을 감상 후 귀가(17:30)
청소역과 우유창고, 개화예술공원을 묶는 감성 사진 중심 코스도 소개해 드릴게요. 바다보다는 레트로 감성과 자연 풍경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 드리는 코스로, 세 곳 모두 자가용 이동이 필요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뚜벅이 분들보다 자차 여행자 분들께 더욱 적합한 코스 입니다.
청소역은 1929년에 지어진 보령에서 가장 오래된 간이역으로, 낡은 철길과 작은 역사 건물이 어우러진 레트로 감성 포토스팟으로 인생샷을 건지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와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 드라마 팬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대천 당일치기 여행 명소랍니다. 우유창고는 우유갑 모양의 외관이 독특한 카페 겸 체험 공간으로, 보령 유기농 우유로 만든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도 가능 하답니다. 개화예술공원은 넓은 부지에 조각 작품과 정원이 어우러진 감성 공간으로, 반려동물 동반 방문도 가능해 강아지와 함께 여행오신 분들을 곳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추천 동선: 청소역 감성 사진 촬영(10:30) → 우유창고 카페 및 체험(12:00) → 개화예술공원 산책(14:00) → 대천해수욕장 노을 감상(17:00) → 대천항 저녁 식사 후 귀가
가족 단위로 방문해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코스로, 대천해수욕장 모래 놀이와 머드광장 체험,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을 중심으로 구성 했습니다. 이동 거리가 짧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위주로 동선을 짰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수심이 얕고 파도가 약해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가장 안전한 해변으로도 꼽히는데요. 여름 성수기에는 해수욕과 함께 머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의 신비의 바닷길은 음력 그믐과 보름 사리 때 약 1.3km의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으로, 개방 날짜에 맞춰 방문하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자연 체험을 선물해 줄 수도 있답니다. 개방 일정은 보령시청 공식 채널에서 사전 확인을 꼭 해보셔야 대천 당일치기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추천 동선: 대천해수욕장 도착 및 모래 놀이(10:00) → 머드광장 체험(12:00) → 아이 간식 및 점심(13:00)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탐방(14:30) → 대천해수욕장 노을 감상(17:00) → 귀가
장소
주소
운영시간
입장료
대천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일원
연중무휴
무료
머드광장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1길 일원
여름 시즌 운영
무료
무창포 해수욕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리 일원
연중무휴
무료
보령머드축제
4.8/5
1개의 리뷰
#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7월21일부터 8월6일까지 17일간 머드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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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플 코스
사진 출처 : 트립닷컴
대천 당일치기 여행 중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커플 분들께 추천 드릴 수 있는 로맨틱 코스입니다. 오후 늦게 출발해 저녁 노을과 야경을 중심으로 대천의 감성을 즐기는 방식으로, 오전에 여유롭게 준비하고 점심 이후 출발하는 일정을 선호하는 분들께 좋답니다.
오천성(충청수영성)은 조선시대 수군 요새로, 아치형 성문과 주변 나무가 어우러지는 포토스팟으로 커플 분들께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장소 랍니다. 성 위에서 오천항과 보령 방조제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낭만적이며, 오천항 인근 식당에서 현지 해산물 식사를 곁들이면 더욱 알찬 코스를 즐길 수 있답니다. 대천항은 저녁 노을이 질 무렵 방문하면 서해 특유의 붉은 낙조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대천브루어리는 대천 로컬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양조장 겸 펍으로, 해변 산책 후 마무리할 수 있는 코스로 아주 좋답니다.
대천 당일치기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대천의 경우 계절별로 준비물과 방문 포인트가 다른데요. 여름에는 해수욕과 머드축제를 중심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제와 여벌 옷을 챙겨간다면 바다를 보는 것과 더불어 머드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머드축제 기간인 7월에는 인파가 극도로 몰리므로 주차 공간 확보와 대중교통 이용을 미리 계획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개화예술공원의 꽃과 단풍, 청소역의 레트로 감성이 빛을 발하며, 한낮에도 기온이 낮아 가볍게 걷기 좋은 계절 입니다. 겨울에는 대부분의 해변 액티비티가 운영을 중단하므로 방문 전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의 동절기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실내 위주로 동선을 짜는 걸 추천 드려요.
주차는 성수기 주말에 특히 붐빌 수 있어 사전에 주차장을 여러군데 알아보고 가야하는데요. 대천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은 여름 성수기 주말에 오전 10시만 넘어도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오전 일찍 도착해 주차 공간을 먼저 확보하거나,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답니다. 자차로 오시는 분들은 대천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 트립닷컴
대천 당일치기 여행에 있어 액티비티 예약은 방문 전날 또는 오전 일찍 완료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는 주말과 성수기에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해 두면 대기 없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의 동선을 더 효율적으로 짤 수 있답니다.
노을 시간을 일정에 꼭 포함하는 것을 추천 드리는데요. 대천해수욕장의 서해 노을은 당일치기 여행에 있어 꼭 봐야하는 일정이기 때문 입니다. 일몰 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므로, 방문 전날 기상청 앱이나 날씨 앱에서 일몰 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면 노을을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답니다. 특히 대천항과 무창포 해변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니 이곳에서 대천 노을을 보는 것도 추천 드려요.
다음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막차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대천에서 서울 방면 고속버스 막차는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있으며, 노선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발 전 막차 시간을 확인해 두어야 일정을 놓치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답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방문 시에는 날짜 확인이 필수 인데요. 음력 그믐과 보름 사리 때만 열리므로, 방문 날짜가 바닷길 개방일과 맞지 않으면 일반 해변밖에 볼 수 없습니다. 보령시청 공식 홈페이지나 무창포 해수욕장 공식 채널에서 연간 개방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 날짜를 맞추는 것을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