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류 기내 반입 규정 총정리: 국제선·국내선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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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 국내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액체류 기내 반입입니다. 국제선과 국내선 규정부터 용량 기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국제선 액체류 기내 반입

국제선 액체류 기내 반입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먼저 국제선 액체류 기내 반입 규정부터 알아볼까요? 전 세계 대부분의 공항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이라 딱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바로 '100ml 이하 용기, 1L 투명 지퍼백' 입니다.

1. 모든 액체는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아야 해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기내 액체 용량 국제선 규칙이에요. 비행기에 들고 탈 모든 액체, 젤, 스프레이, 크림 종류는 각각 100ml(또는 100g)를 넘지 않는 개별 용기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남은 양'이 아니라 '용기 자체의 용량'이 기준이라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200ml짜리 스킨 통에 스킨이 바닥을 보일 만큼 조금만 남아있어도 반입이 금지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갈 때는 집에서 쓰던 큰 제품을 그대로 가져오시기보다는, 다이소나 화장품 가게에서 파는 100ml 이하의 작은 여행용 공병에 덜어서 챙기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랍니다.

2. 모든 용기는 '1L 투명 지퍼백' 안에 담아야 해요.

100ml 이하 용기에 덜어 담은 액체류들은 한곳에 모아줘야 해요. 이 모든 용기들은 가로, 세로 약 20cm x 20cm 크기의, 용량이 1L를 넘지 않는 투명한 비닐 지퍼백에 모두 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지퍼백은 입구가 완전히 잠겨야 해요.

이 지퍼백은 한 사람당 딱 1개만 허용됩니다.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는 가방을 검사받게 되는데, 이때 액체류가 담긴 이 지퍼백은 다른 짐들과 분리해서 따로 보여줘야 한답니다. 이렇게 하면 훨씬 빠르고 원활하게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어요.

📌기내 액체류 반입 금지 이유

이 기내 액체류 반입을 복잡하게 만든 이유는 바로 우리 모두의 안전과 관련이 있답니다.

과거에 액체 폭탄을 이용한 테러 시도가 있었기 때문에, 2007년부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권고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액체 폭발물이나 인화성 물질의 반입을 막기 위해 이러한 규정이 만들어졌어요. 조금은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 모두가 안전한 비행을 하기 위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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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액체류 기내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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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트립닷컴

국내선 기내 반입 액체 규정은 국제선에 비해 훨씬 자유롭다는 거예요.

김포에서 제주로,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등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때는 국제선처럼 엄격한 기내 수하물 액체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요. 그래서 평소에 쓰던 샴푸나 스킨을 통째로 들고 타도 괜찮습니다. 마시던 생수나 음료수도 자유롭게 반입할 수 있고요.

하지만 여기서도 주의할 점은 있어요. 헤어스프레이, 벌레 기피제 등 인화성 스프레이나 무기류로 사용될 수 있는 물품 등 위험물로 분류되는 것들은 국내선이라도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헷갈리는 물품이 있다면 탑승 전에 이용하는 항공사에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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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헷갈리는 액체류 물품들, 한눈에 정리

기내 수하물 액체 규정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1. 화장품류

스킨, 로션, 크림, 선크림, 클렌징 오일, 미스트, 파운데이션, 치약, 가글 등은 모두 액체 또는 젤류로 분류됩니다. 국제선 기준으로는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 1L 투명 지퍼백에 넣어야 해요.

마스크팩 역시 액체류에 포함되므로 지퍼백에 함께 넣는 것이 안전하고, 샴푸바나 고체 치약, 스틱형 화장품처럼 고체 제품을 활용하면 훨씬 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2. 음식물

고추장, 된장, 김치, 잼, 꿀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은 모두 젤 형태로 분류되어 액체류 기내 반입 규정을 그대로 적용받습니다. 기내에 들고 타려면 100ml 이하 소용기만 가능하며, 그 이상은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때는 냄새나 누수 방지를 위해 꼼꼼한 포장이 필수예요.

3. 의약품·유아용품

액상 의약품이나 유아용 분유, 이유식은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 중 필요한 양에 한해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보안 검색 시 용도를 설명해야 합니다. 액상 의약품은 처방전이나 관련 서류를 함께 준비해 두면 훨씬 수월해요.

4. 면세점 구매 제품

보안 검색 이후 면세 구역에서 구매한 술이나 화장품은 기내 액체류 반입 용량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봉투에 밀봉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환승이 있다면 환승 공항 규정에 따라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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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수하물을 적극 활용하세요!

기내 반입 액체류 제한

사진 출처: unsplash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기내 반입 액체류 제한은 좌석에 들고 타는 기내 수하물에만 적용됩니다. 즉, 체크인 시 부치는 위탁 수하물에는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도 자유롭게 넣을 수 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처럼 부피가 큰 제품이나 술, 꿀 같은 선물용 액체는 위탁 수하물에 넣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다만 인화성 스프레이, 보조 배터리, 전자담배 등은 위탁 수하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특히 보조 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액체류 기내 반입 기준에 맞춰 비행 중 꼭 필요한 소량만 기내에 챙기고, 나머지 액체류는 위탁 수하물로 보내면 공항에서 훨씬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선과 국내선의 액체류 기내 반입 규정부터, 실제로 액체류에 해당하는 물품들까지 차근차근 살펴봤습니다. 이 내용만 잘 기억해 두시면 다음 여행에서는 짐 싸는 순간부터 훨씬 여유롭게, 기분 좋게 출발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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