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오면서 샐리나 근처 벌링턴 농장은 호박 천국으로 변신합니다! 할로윈 마니아라면 허치슨 농장은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이번 특별한 여행에서 호박을 따러 갔는데, 온라인 사진보다 열 배는 더 장관이었습니다. 온갖 크기와 모양의 호박들이 줄지어 서 있었고, 나무 벤치 위에는 잭오랜턴 모양으로 조각된 호박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촉촉한 가을비와 양옆으로 펼쳐진 노란 단풍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음식 플레이팅마저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TV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듯한 할로윈 풍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