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고 2025년 7월 인기 이벤트

Event Details
Domestic overheating is a growing concern in UK homes exacerbated by ongoing climate change. It has led to increasing discomfort, illness, and mortality. A widespread adoption of air conditioning could lead to higher carbon emissions, increased pressure on the energy system, and greater social inequality.
This event invites researchers, practitioners, and policy makers across academia, design consultancy, social organisations, and local authorities. We will explore adaptive and accessible cooling strategies that mitigate overheating without signiﬁcantly increasing energy demand.
Where
103A, Clarice Pears Building, University of Glasgow.
When
1st JUL, 9:30 - 13:00. Lunch will be provided.
09:30–10:00
 – 
Arrival & Registration
10:00–11:00 – Session 1: Evidence from Data and Behavioural Research
10:00–10:20 
Smart Sensing for Smarter Homes: Research Pathways in Domestic Environments, 
Dr Mingyu Zhu
 (Urban Big Data Centre, University of Glasgow)
10:20–10:40 
Long-term Adaptation and Acute Shock in London Domestic Environments, 
Dr Maoran Sun
 (University of Cambridge)
10:40–11:00 
Open Discussion & Q&A
11:00–11:15 –
 
Break
11:15–12:15 – Session 2: Modelling, Design and Policy Implications
11:15–11:35 
UBEM Approach and Its Implications for Residential Electrification, 
Dr Carlos Calderon
 (Newcastle University)
11:35–11:55 
From Insight to Implementation: Leveraging User Feedback for Low-Carbon Transitions, 
Prof. Richard Laing
 (Northumbria University)
11:55–12:15
Open Discussion & Q&A
12:15–13:00
 – 
Networking Lunch
Notes
We have a limited budget available to support travel costs for selected participants from outside Glasgow. If you would like to be considered for this support, please indicate your interest when registering.
This event is organised by the 
Urban Big Data Centre
.
Information Source: College of Social Sciences, University of Glasgow | eventbrite

글라스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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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Jul 1, 2025(UTC+1)
주소:	Clarice Pears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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