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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M드론라이트쇼 | 부산
2022년 4월 2일~2025년 12월 31일(UTC+9)
부산
'광안리M드론라이트쇼'는 매주 토요일 밤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광안리 밤하늘을 장식한다. "M"은 "놀라움, 놀라움"을 의미합니다. 드론에서 방출되는 빛은 광안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신비를 선사할 광안대교의 야경을 선사합니다.
스폰지밥 전시회 | 부산
2024년 11월 30일~2025년 5월 25일(UTC+9)
부산
스폰지밥 전시회가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돌아왔고 곧 공개될 준비가 되었습니다! ! !
부산에서만 볼 수 있어요~
재밌는 영상부터 다양한 "전시 한정 스폰지밥 주변기기"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만들 준비를 하세요! !
A Tale of Two Cities | 고은사진미술관
2025년 2월 28일~8월 8일(UTC+9)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은 2025년 첫 전시로, 독일 뒤셀도르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요세프 숄츠 (Josef Schulz, b.1966)와 이탈리아 출신 사진가 파올로 벤투라 (Paolo Ventura, b.1968)의 2인전 《A Tale of Two Cities》를 선보인다. ‘도시와 건축’이라는 공통된 테마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회화적 기법이 결합된 40여 점의 사진과 함께 2편의 영상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명 "A Tale of Two Cities"는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 제목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두 개의 도시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려진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소설에서 런던과 파리, 두 도시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반된 방식으로 묘사되는 것과 같이, 전시에서는 2인의 사진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도시를 해석하고 풀어낸다. 요세프 숄츠와 파올로 벤투라는 ‘도시’와 ‘건축’이라는 공통된 개념에 접근하면서도 각각의 방법점을 가지고 도시 풍경을 기록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과 회화적 기법이 결합된 실험적 접근을 통해 사진 매체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살아가고 있는 도시적 공간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