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의 최신 이벤트(6월 업데이트)

야스 마리나 서킷은 아부다비 그랑프리™의 경기장일 뿐만 아니라, 야스 섬 관광 경관의 핵심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이 F1® 서킷에는 여러 개의 무료 좌석이 있으며, 보통 F1® 시즌의 마지막 레이스로 기능하여 그해 경쟁의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하는 선셋 그랑프리™로 유명합니다. 야스 섬에 도착하면 7개의 독특한 럭셔리 호텔, 실내 워터파크, 골프장, 뮤지컬 극장, 나이트라이프 장소와 해변, 그리고 상징적인 페라리 월드 실내 테마파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부다비 그랑프리™ 기간 동안 트랙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선사하며, 레이스 후 축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매년 전 세계의 F1® 팬들이 모여 근거리에서 최고의 속도 충돌을 경험하고 느끼도록 합니다.

아부다비 동쪽에 있는 야스 섬보다 그랑프리를 위한 더 화려한 배경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이곳에는 수많은 5성급 호텔과 페라리 월드 테마파크가 있으며, 5.28km(3.28마일)의 야스 마리나 서킷은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의 적절하게 화려한 부분입니다. 이 트랙은 독특한 터치가 많이 있습니다. 섬의 멋진 마리나를 따라 달리고, 5성급 야스 비세로이 아부다비 호텔 아래와 60m 높이의 선 타워를 따라갑니다. 피트 레인의 출구는 서킷 아래를 가로지릅니다. "매우 인상적인 시설이고 트랙 레이아웃이 재밌어서 좋은 곳이에요." F1 베테랑 펠리페 마사가 말했다. "페라리 월드가 코앞에 있어서 레이스는 페라리 특유의 풍미가 강해요." 야스 섬을 떠나면 아부다비는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7개 아랍에미리트 중 가장 크고 부유한 곳으로, 22세기까지 원유 공급이 고갈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걸프에 있는 일부 이웃들과 달리 아부다비는 지역적 전통과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여 즐겁고 흥미로운 중간 기착지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인도 영화제인 국제인도영화아카데미상(IIFA)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부다비에서 다시 개최됩니다. 야스 섬(Yas Island)의 상징적인 에티하드 스타디움(Etihad Stadium)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힌디어 영화와 타밀어, 텔루구어, 말라얄람어, 칸나다어 등 인도 남부 영화 산업의 발전을 기념합니다. 올해 행사는 수많은 스타들의 공연과 볼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인도 영화 최대의 축하 행사가 될 것입니다. 발리우드의 왕 샤룩 칸(Shah Rukh Khan)은 절친한 친구이자 유명 영화 제작자인 카란 조하르(Karan Johar)와 함께 시상식 사회를 맡는다. 발리우드 최대의 밤에 참여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