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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워드 : 진행 중 | 리만머핀
2024년 8월 28일~10월 19일(UTC+9)ENDED
서울
리만 머핀(Lehmann Maupin)은 2024년 8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에서 나리 워드의 신작 개인전 'ongoin''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는 워드의 서울에서의 두 번째 전시로, 특히 작가의 오랜 고향인 뉴욕 할렘에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치유와 돌봄의 측면을 다루는 동판 작품, 조각품, 벽 설치물을 선보입니다. 또한, "ongoin'"은 영적 의식과 의식에 대한 예술적 해석에 대한 예술가의 헌신을 탐구하고, 종종 그러한 관행과 관련된 분열된 이미지와 보이지 않는 힘을 탐구합니다.
Ward는 할렘에서 자주 발견하고 수집한 재료로 만든 벽 조각과 설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자료들을 모아 원래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단어와 은유의 병치를 통해 복잡한 사회적, 정치적 현실(종종 주변 인종, 이민, 민주주의, 공동체를 둘러싼)에 직면하는 콜라주를 만듭니다. Ward의 작업은 내용은 명확하지만 의도적으로 의미가 모호하여 시청자가 다양한 해석을 탐색하도록 권장합니다.
제이슨 보이드 킨셀라: 고스트 인 더 머신 | 서울
2024년 8월 30일~10월 19일(UTC+9)ENDED
서울
캐나다 아티스트Jason Boyd Kinsella개인전작업의 핵심은 인간의 마음과 심리를 시각화하는 것입니다. 작가는 주관적 관점과 MBTI 검사를 통해 등장인물의 특성과 성격을 기하학적 단위로 세분화하고, 모양과 색깔, 크기를 변화시켜 각 사람의 성격을 정의함으로써 인간 심리의 본질을 탐구한다.
3차원은 Kinsella 실천의 핵심 영역입니다. 조각, 디자인, 건축의 영향을 받은 Kinsella 작품의 기하학적 형태는 주변 공간과 상호 작용하며 매체의 2차원적 측면을 뛰어넘어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모를 통해 사람들이 다양한 정체성을 전환할 수 있게 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Kinsella는 사람들의 심리적 속성의 본질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시】 마르쿠스 뤼페르츠: 죄와 신화, 그리고 다른 질문들 | 헤레디움
2024년 8월 31일~2025년 2월 27일(UTC+9)ENDED
대한민국
【전시】 마르쿠스 뤼페르츠: 죄와 신화, 그리고 다른 질문들 전시가 대전 헤레디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8월 31일부터 2025년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단,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6시 30분입니다.
티켓 예매는 2024년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관람 당일 오후 7시까지 예매가 가능합니다. 취소는 관람 전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며, 예매는 건별로 최대 4매까지 가능합니다. 티켓 가격은 일반 성인 1인권 15,000원, 일반 청소년 1인권 12,000원, 일반 어린이 1인권 9,000원입니다. 특별 할인 혜택으로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15명 이상일 때 헤레디움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담당자가 관람일과 시간, 결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예매 내역 확인 후 발권되며, 별도로 배송되지 않습니다.
입장 시 주의사항으로는 예매한 시간으로부터 30분 이내에 입장해야 하며, 퇴장 후 재입장은 불가합니다. 전시장 내에서는 음식물과 음료 반입이 금지되며, 안내견을 제외한 반려동물의 출입도 제한됩니다. 또한, 전시 공간 내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반입 금지 물품은 사물함에 보관 후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관람 에티켓을 준수하여 다른 관람객의 감상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헤레디움 내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이며, 작품 보호를 위해 CCTV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취소 및 환불은 관람 당일에는 불가하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해당 예매처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에서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며, 수수료는 예매처 기준에 따릅니다. 관람일자가 지난 티켓은 사용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이번 전시는 마르쿠스 뤼페르츠의 작품을 통해 죄와 신화, 그리고 다양한 질문들을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735에 위치한 헤레디움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다른 방의 빛》 기예르모 로르카 | Tang Contemporary Art Seoul
2024년 8월 31일~10월 12일(UTC+9)ENDED
서울
길예르모 로르카(Guillermo Lorca)의 다른 방의 빛(The Light in the Other Room)은 인간의 내면 세계를 형성하는 무의식적 감정에 대한 심오한 탐구입니다. 로르카의 작품은 고대와 현대를 엮는 전형적인 이미지와 신화를 제시함으로써 영혼의 신비를 탐구합니다. 각 작품은 동물, 어린이, 여성 캐릭터를 묘사하면서 인간과 자연 사이의 신비한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창입니다. 이들은 순수한 강렬함과 순수한 힘이 스며든 전의식적 존재로 제시됩니다.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각 신, 정령, 악마가 특정한 충동을 나타낸다는 사실에서 영감을 받아 Lorca는 이러한 원형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구성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새로운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위험과 유혹이 가득한 풍경 속에 숨겨진 비밀을 드러낸다. 전시된 작품은 미적 아름다움과 개념적 깊이를 모두 구현하고 있으며, 로르카의 내면 여정과 그의 오랜 꿈의 생생한 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Lorca의 창작 과정은 보관되고, 분류되고, 주석이 추가되는 작은 영감(보통 이미지)의 불꽃에서 시작하여 복잡합니다. 세심하고 거의 마법에 가까운 과정을 통해 이러한 참조는 그의 예술을 이끄는 가능성으로 변형됩니다. 따라서 그의 그림 그리기 행위는 그 자체로 의례화된 경험이 되며, “그림을 그릴 만한 가치가 있는” 독특한 사물을 만들어낸다.
그의 작품은 폭력, 아름다움, 조화, 취약성, 에로티시즘, 부드러움, 마술이라는 주제와 얽혀 관객에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Lorca는 청중이 설레는 배, 빠른 심장 박동, 기묘함과 매혹 등 본능적인 감정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이 그림들을 직접 보는 것은 풍부한 디테일과 실물 크기의 인물들로 인해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며,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을 목격하는 것과 같은 몰입형 경험입니다.
초기 영감부터 최종 창작까지 Lorca의 그림에 대한 엄격한 태도는 장인 정신과 아이디어에 대한 그의 끈질긴 추구를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는 시각적 참조의 축적과 결합뿐만 아니라 그의 예술적 비전을 안내하는 모델과 요소의 실제 구성도 포함됩니다.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현대 기술의 결합은 각 작품의 독창성을 강조하며, 모든 붓놀림과 색상 선택은 전반적인 이야기와 감정적 영향에 기여합니다.
이번 전시회의 각 작품은 품질과 예술적 무결성에 대한 Lorca의 끊임없는 헌신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증언일 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에서 가장 강렬했던 순간, 특히 어린 시절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는 Lorca 인물의 친밀한 규모와 몰입형 접근 방식을 결합하여 시청자를 매우 개인적이고 감동적인 공간으로 안내합니다.
다른 방의 빛은 예술의 전통적인 경계를 뛰어넘어 잠재의식과 의식의 세계가 충돌하는 영역을 경험하도록 관객을 초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시 제목 자체가 원초적인 힘과 부드러운 감성이 공존하는 영혼의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밝히는 숨은 광채를 암시한다. 이번 전시는 로르카의 기교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인간 경험을 포착하는 그의 능력을 선보이며, 각 작품은 감정적인 차원에서 깊은 울림을 줍니다.
이 전시회는 무의식과 현실, 신화와 현대의 경계가 매혹적인 미적 경험으로 합쳐지는 기예르모 로르카의 세계에 대한 매혹적인 탐험입니다. 다른 방의 빛(The Light in the Other Room)은 기예르모 로르카(Guillermo Lorca)의 비범한 예술적 비전을 통해 드러난 인간 정신의 신비롭고 종종 혼란스러운 아름다움을 탐험하도록 시청자를 초대합니다.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 호암미술관
2024년 8월 31일~2025년 1월 19일(UTC+9)ENDED
용인
호암미술관은 스위스 작가 니콜라스 파티의 작품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서베이 전시 《더스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기존 회화 및 조각 48점, 신작 회화 20점,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파스텔 벽화 5점을 리움의 고미술 소장품과 함께 선보입니다. 파티는 유년 시절부터 그래피티를 체험하고, 대학에서는 영화, 그래픽디자인, 3D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으며, 아티스트 그룹을 결성하여 미술, 음악, 퍼포먼스가 융합된 전시와 공연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의 작업은 회화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지만, 이러한 다원적 경험은 벽화, 채색 조각, 총체적 설치와 전시기획을 포괄하는 작품 활동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파티에게 미술사는 영감을 위한 소중한 보고(寶庫)이자 아카이브입니다. 그는 고대부터 근·현대를 아우르는 미술사의 다양한 작가, 모티프, 양식, 재료 등을 자유롭게 참조하며 그만의 독자적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18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이후 잊혀진 파스텔화를 소환하여 풍경, 정물, 초상 같은 회화의 전통 장르를 재해석합니다. 선명한 색, 단순한 형태, 생경한 이미지가 어우러진 그의 작품은 친숙한 듯하면서도 쉽게 파악되지 않으며, 가벼움과 심오함, 유머와 진지함 사이를 넘나듭니다.
전시 제목 ‘더스트’는 파스텔 고유의 특성을 회화적 재현의 주된 방식이자 주제로 받아들이는 파티의 작품세계와 연계됩니다. 마치 ‘나비 날개의 인분(鱗粉)처럼’ 쉽사리 공기 중으로 흩어지는 파스텔은 지극히 연약하고 일시적인 재료입니다. 파티에게 있어 파스텔화는 ‘먼지로 이루어진 가면(mask of dust)’이자, 화장과 같은 환영입니다. 또한 미술관 벽에 직접 그리는 거대한 파스텔 벽화는 전시 동안에만 존재하고 사라지는 운명을 지닙니다. 그는 이러한 파스텔의 존재론적 불안정성을 인간과 비인간 종(種), 문명과 자연의 지속과 소멸에 대한 사유로 확장합니다.
조각도시서울 | 서울
2024년 9월 2일~11월 15일(UTC+9)ENDED
서울
서울조각축제는 조각의 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해 열린도시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서울조각상 수상작과 감독초대전 등 총 18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야외전시를 개최한다. 예술이 숨쉬는 전시장, 조각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개관식, 작품 감상과 거리공연을 극대화하는 조각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지혜염: 서울의 컬렉션의 초상 | ST송은빌딩
2024년 9월 4일~11월 23일(UTC+9)ENDED
서울
SONGEUN 예술문화재단은 저명한 피노 컬렉션의 전시회인 Portrait of a Collection : Selected Works from the Pinault Collection을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60여 점의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이 획기적인 쇼케이스는 한국 관객에게 피노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쇼케이스입니다.
루카스 아루다, 미리엄 칸, 신이 청, 피터 도이그, 마를렌 뒤마,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르처,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 데이비드 해먼스, 플로리안 크루어, 줄리 메흐레투, 안토니오 오바, 안리 살라, 세르 세르파스, 루돌프 슈팅겔, 폴 타부레, 타티아나 트루베, 뤽 튀이만스, 단 보, 아니카 이, 리넷 이아돔-보아키에가 참여합니다.
2021년 파리의 Bourse de Commerce에서 Pinault Collection이 선보인 첫 번째 전시회 Ouverture에서 영감을 받은 Portrait of a Collection: Selected Works from the Pinault Collection은 Pinault Collection의 본질을 집약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전시회는 비디오 설치, 조각, 드로잉,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컬렉션의 다양한 예술적 표현에 대한 포괄적인 초상화를 제공합니다.
가브리엘 오로즈코 | White Cube Seoul
2024년 9월 4일~12월 14일(UTC+9)ENDED
서울
화이트 큐브 서울의 이번 전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가브리엘 오로즈코(Gabriel Orozco)의 개인전으로, 그의 회화와 2021-22년 연작 ‘Diario de Plantas (식물 도감)’에 속한 드로잉 작업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배 개인전 <Between> | 서울
2024년 9월 4일~11월 10일(UTC+9)ENDED
서울
한지로 덮은 바닥 위에 흑백의 청동조각이 조화롭게 서 있다. 서울 신라호텔에 위치한 조현갤러리의 우아한 공간은 캔버스가 되어 관람객을 작품 안으로 초대합니다. 도시의 지하 공간을 채우는 비정형적인 구성은 문명 아래 묻혀 있는 고대 유적을 발견할 때 느끼는 경외감과 유사하게 기원에 대한 원시적 기억을 불러일으킵니다. 작품과 상호작용하도록 초대된 방문객은 노란색 창문을 통해 작품에 은은하게 쏟아지는 빛과 함께 2차원과 3차원으로 구성된 흑백의 추상 글꼴에 초월적인 시간과 활력을 더합니다.
전∙함: 깨달음을 담다 | 리움미술관
2024년 9월 5일~2025년 2월 23일(UTC+9)ENDED
서울
展은 고려시대 불교 경전(經典)을 붓으로 직접 필사(筆寫)한 사경(寫經)과 경전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상자인 경함(經函) 중에서 현존 최고 걸작인 두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전시에서는 선조들의 간절한 염원을 그대로 반영한 글과 그림을 모두 금으로 이룬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전체 7권을 통해 그 귀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사경은 발원문에 의해 고려 충목왕 1년(1345년) 당시 최고 권력계층에서 불법에 귀의하며 정성을 다해 사경을 완성함으로 왕실의 안녕과 깨달음을 얻기를 소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함께 전시되는 역시 전세계를 통틀어 20여점 밖에 전례 되지 않는 아주 귀한 고려나전 중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수만 개의 나전 조각을 세밀하게 다듬고 이어 붙여 다양한 꽃 문양으로 경함 표면을 가득 충전하고 나전의 탈락 방지와 문양 하나하나를 연결해주는 줄기 표현에는 얇은 철선을 사용한 점에서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고려 공예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신앙과 예술의 위대한 만남이 이룩한 시대의 걸작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하면서 그 가치와 의미에 대해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장이 될 것입니다.
블러드시티 | 용인
2024년 9월 6일~11월 17일(UTC+9)ENDED
용인
에버랜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손잡고 만든 호러 테마존 '블러드 시티(Blood City)'를 9월 6일 오픈한다. 11월 17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는 다양한 오감 체험을 통해 '아워 스쿨 나우',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국내 넷플릭스 체험공간은 늘 새로운 콘텐츠를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어 왔지만, 오래전부터 공간 제작, 공연, 액티비티, 케이터링 등이 통합된 복합 체험공간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다수의 TV 시리즈 IP가 에버랜드에서 대규모 야외 공연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처음 출시된 블러드 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을 대표하는 대규모 야외 테마존으로 매년 새로운 스토리와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이 출시되며 공포 체험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MZ세대. '블러드8'은 그간 쌓아온 호러 전통을 바탕으로 넷플릭스, 삼성전자 등 다국적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더해 더욱 직관적이고 스토리텔링이 풍부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올해 여덟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규모로 약 1만㎡에 달하는 살벌한 도시를 생생하게 구현해 고객들이 '지우학',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IP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입증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압도적인 규모의 디자인과 제작은 물론, 고객이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몰입감 있게 넷플릭스 IP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젝트도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무대에서는 좀비 바이러스의 확산으로부터 탈출하는 효산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현한 동명의 공연 '이제 우리 학교는 LIVE'가 매일 밤 펼쳐질 예정이다. 블러드 시티(Blood City) 국내 첫 라이브 공연. 블러드시티에서는 효산고 교복을 입고 좀비 분장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산고 구내식당(지우학), 스쿱스 아호이 아이스 등 넷플릭스 IP 컨셉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메뉴(기묘한 이야기)와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맛볼 수 있다. 크림트럭이 보입니다.
2024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 광주
2024년 9월 7일~12월 1일(UTC+9)ENDED
광주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30주년을 맞아 30개국 72명의 예술가가 한자리에 모여 동시대 세계의 복잡성을 도표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충돌하는 국경, 반이민 장벽, 폐쇄, 사회적 거리두기, 검역 정책… 겉보기에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는 이러한 주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공간과 공간의 정치적 조직입니다. 기후변화의 주된 영향은 이산화탄소와 도시 생활, 사막화와 이주, 삼림 벌채와 사회적 투쟁, 동물 생태계 파괴와 식물 침입 등이 모두 잔인하게 연결되는 새로운 지형, 새로운 세계 지도의 출현이다. . 은 우리가 거주하는 공간부터 인류가 지구를 점령하는 공간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오페라 전시입니다. 풍경은 소리의 풍경이기도 하므로 전시는 음악적 형식과 시각적 형식을 연결하는 내러티브로 구성된다. 판소리는 17세기에 탄생한 한국에 뿌리를 둔 음악 장르로 소리와 공간의 관계를 상징합니다. 한국어에서 판소리는 말 그대로 '공공장소의 소음'을 의미하며 부하 직원의 목소리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주변 생명체와의 대화를 통해 현대적 공간을 탐구하는 예술가들을 선보이며 판소리의 본래 정신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술은 또한 인간, 기계, 동물, 영혼, 유기적 생명체가 공유하는 공간, 즉 관계 공간을 다시 생각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특별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공간은 페미니즘부터 탈식민지화, LGBT+ 권리까지 모든 해방 투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이기도 합니다. 공간의 구분은 언제나 지정학적입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많은 작가들은 인간의 존재감, 산업화가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스며든 현대 풍경과 도시 조건을 표현함으로써 이러한 공간적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기계, 동물, 박테리아 및 기타 생명체와 대화하거나 세계의 분자 구성을 연구하여 공간 자체를 조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현대적인 형태의 샤머니즘을 발명하면서 우주적 규모로 작업합니다. 초밀집에서 광활한 사막까지, 판소리: 21세기의 소리 풍경은 걸어갈 수 있는 오페라로 선보입니다.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 서귀포
2024년 9월 13일~11월 17일(UTC+9)ENDED
서귀포
휴애리 핑크뮬리 페스티벌은 그림처럼 펼쳐지는 핑크빛 파도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도에서 가장 로맨틱한 축제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팜트리 가든, 카페 가든, 스카이 가든 등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수많은 핑크색 나무들이 공원 곳곳에 심어져 마치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매력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올해 휴애리 핑크뮬리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워지며 제주도의 필수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핑크빛 배경은 신혼여행, 결혼식, 우정 등 인생 사진을 찍기에 딱 좋은 장소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원을 거닐다 보면 핑크물리 포토존에서 특별한 순간을 포착할 수 있고, 핑크웨이브의 추억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될 것입니다.
슈타이들 북 컬처: 매직 온 페이퍼 | 그라운드시소 서촌
2024년 9월 14일~2025년 2월 23일(UTC+9)ENDED
서울
아트북의 살아있는 전설, 슈타이들
세계 최고의 뮤지엄과 럭셔리 브랜드,
동시대의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책을 만들 때 가장 먼저 찾는 곳,
1968년 작은 인쇄소에서 시작한 슈타이들은 종이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리며 오늘날 아트북의 전설처럼 여겨지는 출판사입니다.
책이 예술이 되는 마법과 같은 과정이 공개 되는 이번 전시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든 완벽한 아트북을 만나보세요.
2024 피나클랜드 가을 국화&불꽃축제 | 아산시
2024년 9월 14일~11월 30일(UTC+9)ENDED
아산시
피나클랜드 식물원·국화축제, 가을 오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는 수억 송이의 다양한 가을꽃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심은 5천만 송이의 국화가 피나클랜드를 가득 채운다. 다양한 가을꽃도 감상하며 가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주 주말에는 버블쇼, 4개 물체 게임,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립니다. 버블쇼, 마술쇼, 밴드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도 펼쳐진다. 알파카, 시카사슴 등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불꽃놀이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 들국화전시회 | 가평군
2024년 9월 14일~10월 13일(UTC+9)ENDED
가평군
제24회 아침고요, 제20회 들국화전은 '들국화 피어나는 것을 바라보며, 가을이다'라는 주제로 공원 내 '드라이가든'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캐모마일, 유칼립투스, 산국화, 바다국화, 좀벌레, 단양쑥, 멀링국화, 산국화, 바오천유칼립투스, 샤더푸 등 자생 들국화 40여종이 전시된다. 관상가치가 높은 한국의 들국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고, 분포와 종류에 따라 심은 들국화 각각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족, 커플 등 다양한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된다. 공원 내 벤치 주변에는 들국화 사진관을 설치하는 한편, 주요 식물을 설명하는 안내판도 설치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원주용수골가을꽃축제 | 원주시
2024년 9월 14일~10월 6일(UTC+9)ENDED
원주시
원주용수계곡 가을꽃축제는 마을 단위(서골리)에서 파종, 모내기, 김매기, 간벌 등의 작업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꽃축제이다. 축제가 끝나면 사람들은 가을 꽃을 심고 가꾸고 이모작 준비를 시작한다.
2024 아르코미술관 × 온큐레이팅 협력 주제기획전《인투 더 리듬: 스코어로부터 접촉지대로》 | 아르코미술관
2024년 9월 26일~11월 3일(UTC+9)ENDED
서울
아르코미술관 2024 이번 전시는 미술관을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과 행동, 상황이 일어나는 접촉지대로 보고 공동 큐레이팅할 기관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는 공유된 리듬이 만들어내는 시공간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리듬이란 호흡이나 심장박동 등의 물리적인 원리와 움직임의 순서로, 에너지의 흐름처럼 무형이지만 삶의 활력, 사람 사이에 흐르는 감정과 관련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음악적 리듬과 물리적 리듬뿐만 아니라, 리듬 경험을 통한 에너지 전달과 순환의 과정, 리듬이 일으키는 파급력을 살펴보고 이를 집단적 리듬과 사회적 리듬, 즉 추진력의 결속으로 확장한다. 공통성. 전시에 참여하는 11명의 작가/팀은 반복되는 일상의 패턴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다른 사고와 행동의 길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일상에서 반복되는 행위와 시스템을 다시 수용하고 꼼꼼하게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본과 제도의 시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의례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것, 축제에 몰입하는 것, 고독한 실천에 참여하는 것은 일상의 다양한 속도와 리듬의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다. 동시에 전시장 내 악보 지도 활성화, '워크샵 위크' 공연, 음향 공연, 박물관 내외 에너지 순환을 일으키는 강연 등을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박물관을 박물관으로 만든다. 소통의 장소.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세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주체들의 일상에 축제적이고 변화무쌍한 리듬을 부여함으로써 참여자들이 새로운 시공간으로 진입할 것을 제안한다.
인제가을꽃축제 | 인제군
2024년 9월 28일~10월 20일(UTC+9)ENDED
인제군
인제 가을꽃축제는 스토리가 있는 독특한 정원 공간을 만들어 개성을 더한다. 프로젝트 내용으로는 국화 감상원, 야생 감상원, 대형 정원 조각품 감상, 수변 산책로(폭포) 걷기, 물조각 감상, 나무 오르기 체험, 전망대 포토존, 정기 공연, 활동(영수증) 활동, 방문 평가, 만족도 정도 평가)는 농업 전문점, 음식점 등으로 구성됩니다.
[HYBE INSIGHT] ENHYPEN 전시회 ′UNSEEN′ | AK 플라자 홍대점
2024년 10월 2일~10월 20일(UTC+9)ENDED
서울
ENHYPEN 'HYPEN'의 의미는 하이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일곱 사람이 연결을 통해 서로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ENHYPEN은 항상 이러한 연결을 통해 그들의 세계를 확장해 왔습니다. 이번 'UNSEEN' 전시는 '이제 본 적 없는, 처음으로 발견한 것'을 컨셉으로 ENHYPEN이 선보이는 무한한 세계에서 본 적 없는 새롭고 독특한 것들을 선보이고자 하며, 지금까지 끊임없이 확장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모두가 ENHYPEN의 성장과 연결의 다양한 순간들, 그리고 그 안에서 드러나는 독특한 모습들을 발견하고, ENHYPEN의 세계와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 안성
2024년 10월 3일~10월 6일(UTC+9)ENDED
안성
남사당사회는 조선시대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즉, 오늘날 한국 순회 뮤지컬 극단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남사당은 그 시대의 희로애락과 분노, 슬픔과 희열을 다양한 오락을 통해 표현했는데, 안성은 남사당의 발상지였다. 안성난사당 바우둘축제는 난사당의 전통문화와 바우둘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유네스코의 공식 컨설팅 및 협력기관인 국제민속예술축제조직위원회(CIOFFⓇ 공식 기념행사)로 지정되어 있다. . 축하 행사장 곳곳에서 난사당 공연이 펼쳐지고, 시간대별로 다양한 농악, 해외 민속공연 등 이색 공연도 펼쳐진다. 3m 높이의 줄에 매달린 곡예를 선보이는 줄타기 쇼도 매일 펼쳐진다. 전통혼례, 왕실 퍼레이드, 세계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더현대서울 - 유코 히구치:비밀의 숲 | 더현대 서울
2024년 10월 3일~2025년 1월 22일(UTC+9)ENDED
서울
유코 히쿠치는 섬세한 묘사로 초현실적인 판타지 세계를 그려내는 작가입니다. 작가의 작품에서는 친숙한 존재인 고양이를 비롯하여 꽃, 소녀, 나무 등 다양한 주제가 작가의 상상력과 결합하여, 유코 히쿠치만의 독특한 판타지스러운 세계관을 통해 표현됩니다.
유코 히쿠치의 독창적인 작업 스타일은 귀여움뿐만 아니라 공포, 호러로 표현되는 다크한 미학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특유의 정교한 묘사와 작가만의 독특한 패턴이 한데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유코 히쿠치만의 독특한 세계관은 유명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에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패션 브랜드 구찌와의 협업은 일본을 넘어 전세계쩍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도서 표지, 잡지, 영화 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작가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전주페스타 | 전주
2024년 10월 3일~10월 26일(UTC+9)ENDED
전주
2024년 10월에는 풍미, 스타일, 열정으로 주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올 가을, 10월(10.03~10.26) 전 지역에 걸쳐 진행됩니다. 주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어 도시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통합 축제 사이를 오가며 주에 완전히 몰입할 수도 있고, 선호도와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저항할 수 있겠습니까? 다양한 필수품과 함께 2024 천주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세요 – 주 전체를 방문할 수 있는 완벽한 핑계입니다!
스니커 콘 서울 | 서울
2024년 10월 4일~10월 6일(UTC+9)ENDED
서울
지상 최대의 운동화 쇼인 Sneaker Con은 2024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합니다. 잊지 못할 주말을 보내세요. 쇼에서 가장 다양한 신발과 스트리트웨어를 선보이면서 최고의 운동화 문화를 탐구할 준비를 하세요. Sneaker Con만이 제공할 수 있는 탐나는 운동화, 독점 상품, 경험이 있습니다. 당신이 구매자든, 판매자든, 아니면 단순한 운동화광이든, 이것은 놓쳐서는 안 될 이벤트입니다.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 서울
2024년 10월 4일~10월 13일(UTC+9)ENDED
서울
올 가을 여의도 한강공원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화려한 조명, 레이저로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10월 4일(금)부터 10월 13일(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빛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황시마 페스티벌'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2024년 10월 5일)와 연계해 레이저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빛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개관12주년 기념공연〈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with 서선영, 길병민, 하만택, 국악앙상블〉 | 천안예술의전당
10월 5일(UTC+9)ENDED
대한민국
천안예술의전당은 개관 1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기념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12주년 기념공연〈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with 서선영, 길병민, 하만택, 국악앙상블〉'으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185에 위치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이 특별한 행사는 2024년 10월 5일에 열리며, 다양한 티켓 가격 옵션이 제공됩니다. R석은 30,000원부터 시작하며, S석은 20,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서선영, 길병민, 하만택, 그리고 국악앙상블이 출연하여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 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의 역사와 예술적 성취를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천안예술의전당 개관12주년 기념공연〈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with 서선영, 길병민, 하만택, 국악앙상블〉은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밤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