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 오는 모든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정말 행복한 아지트 같은 곳입니다!
위치가 정말 최고예요. 메이테츠선을 타고 나고야역에 도착했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한 상황에서 플랫폼 직원에게 휴대폰으로 물어보니, 그분이 신나서 ”Oh, super close, super close! 올라가시면 바로 보여요!”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지상으로 올라서자마자 바로 호텔 입구가 보였습니다! 몇 번 왔다 갔다 하며 알게 된 건데, 지하 통로를 통해 호텔 15층 프런트 데스크로 바로 연결되는 입구가 있었어요.
이번 여행은 일정이 좀 빠듯해서, 나고야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숙소를 모두 이곳으로 예약했어요. 가나자와에서 나고야로 돌아올 때, 기차에 타자마자 '아, 이제 곧 호텔이다!' 하는 생각에 저절로 안심이 되더군요. 나고야역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로 갈아타며 호텔을 찾아 헤맬 필요가 전혀 없으니 정말 편했어요!
호텔 바로 아래층에는 유명 명품 브랜드가 다 모여있는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있고요. 바로 옆에는 무인양품과 로프트가 있는 메이테츠 백화점도 있어요. 맞은편에는 유명한 중고 상점도 있어서, 쇼핑하고 싶다면 완벽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합니다.
서비스도 정말 최고였어요. 중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관광할 때, 저희 짐 일부를 호텔에 맡겨뒀는데, 다시 돌아오니 짐이 이미 새로운 방에 놓여 있더라고요.
호텔 전체적으로 전망이 정말 끝내줍니다. 하루는 23층, 하루는 46층에 묵었는데~~ 나고야 시내 전체(일부분이긴 하지만요, 하하)를 내려다볼 수 있었어요.
위치가 좋다 보니 어디든 지하철로 1~2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요. 사카에 상업지구까지 2정거장; 과학관 1정거장; 오스 칸논까지 2정거장입니다~~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공식 사진을 빌려왔어요. 저희가 묵었던 방과 똑같습니다.
짐을 옷장에 넣어두니 방이 훨씬 넓게 느껴졌고, 침대 두 개를 붙여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어린이용 어메니티와 슬리퍼까지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토너, 로션, 클렌징 오일까지 마음껏 쓸 수 있게 비치되어 있어서 여행 중 정말 편리했어요! 다만, 메이테츠 역에서 나와 찾아가는 길은 조금 헤맸습니다. 타카시마야와 JR **트 타워가 다른 건물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면 길 찾기가 수월할 거예요. JR **트 타워는 타카시마야 북쪽 건물입니다.
호텔 위치는 주요 이동시 다소 곤란해 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번화가쪽으로 다소 이동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맛집이 많습니다. 편의점까지 약간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영어 일본어가 가능 했습니다.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었고 필요한 서비스 역시 대만족입니다.
룸은 화장실과 샤워부스 간단한 세면대가 분리되어 3명이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창문이 열 수 없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방 안의 먼지가 배출되기 힘듭니다.
조용하며 세련된 1층 로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TRUNK 커피 이용도 아주 좋았습니다.
직원들의 친절함은 기본이며, 음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대.
1인실 방도 깔끔했으며, 일본 여러호텔을 가봤지만, 방에 에어컨 및 등 불 조절 할 수 있는 리모컨이 한국어로 바뀐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객실안 와이파이도 연결은 잘 되었습니다.
아 티비연결은 안되지만, tv도 언어설정 변경해서 하면 유튜브는 한국어로 검색해서 볼 수 있어요!
담에도 나고야에 간다면 여기를 이용할려구요.
일본 비즈니스 호텔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방이 매우 작아서 세 명이서 두 개의 방을 예약해야 했습니다. 주부 국제공항에서 메이테츠선을 타고 나고야역까지 오는데 급행이나 준급행 열차에 따라 40분에서 50분 정도 걸립니다. 특급 열차는 요금이 더 비쌉니다. 호텔이 나고야역과 가까워서 식사, 쇼핑, 주변 관광 모두 편리합니다. 지상으로는 걸어서 6~8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지하상가로도 연결되지만, 길이 좀 복잡해서 호텔에서 역까지 한 번 걸어봐야 정확한 길을 알 수 있을 거예요. 호텔 층수가 높아서 전망이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각 객실 층 엘리베이터 옆에는 자판기와 제빙기가 있는 작은 공간이 있고, 로비 층에는 코인 세탁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테츠 호텔은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전반적인 환경과 서비스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구비된 어메니티가 매우 잘 갖춰져 있습니다. 토너, 로션, 클렌징 폼, 클렌징 오일, 화장솜, 헤어 왁스, 헤어팩, 면봉, 머리끈, 선크림, 마스크팩, 입욕제 등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나고야역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거리입니다. 지하를 통해서도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 조금 돌아서 가야 하지만 비 오거나 햇볕이 강한 날에는 아주 유용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리키마루 라멘도 괜찮습니다.)
위치가 좋았습니다. 사쿠라도리 대로변에 있었고, 아래층에는 세븐일레븐이, 길 건너편 200m 이내에는 코메다 커피가 있었습니다. 지하보도를 통해 걸어서 10분이면 사쿠라도리선 지하철역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시설, 서비스, 위생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첨부된 사진은 호텔 객실의 욕조입니다. 일본 호텔이라 넓은 공간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시설의 온전함은 어느 나라에서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체크인 당일 욕조 옆면 패널이 헐거워져 있었고, 가까이서 보니 녹슨 흔적과 내부에 쓰레기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프런트에 전화하여 시간이 늦었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외출해야 하니, 내일 호텔로 돌아온 후 방을 교체해 달라고 명확히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호텔은 다음 날 말을 바꿨습니다. 프런트에서는 이미 수리되었고, 다시 떨어져야만 방을 바꿔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점을 줄 수밖에 없었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 두 개의 객실을 예약했습니다. 내비**션 안내가 약간 부정확해서 헤맬 수 있습니다. 호텔은 건물 3층에 있으며, 입구는 건물 측면에 있습니다.
**위치**: 호텔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사카에역(荣站)과 야바초역(矢場町) 모두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알펜 파크(Alpen park) 바로 옆이라 스포츠 브랜드 쇼핑에 아주 편리합니다. 샤오홍슈(小红书)에는 5층에서 세금 환급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지만, 어제 확인해보니 2층에서 현금으로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었고, 꽤 괜찮은 조건이었습니다. 길 모퉁이 50m 지점에는 요시노야가 있습니다. 호텔에서 도보 5분 이내에 편의점과 다양한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청소 서비스**: 객실 청소 서비스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해 금지(Do Not Disturb)', '수건 및 쓰레기통 비우기', 그리고 '전체 청소' 중 선택 가능합니다. (참고로, 전체 청소를 선택해야 매일 생수 2병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시설**: 프런트 데스크는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객실 크기는 일본 호텔 기준으로 충분히 넓은 편입니다. 대형 캐리어 2개를 펼쳐 놓을 수 있을 정도였고, 13살 딸과 함께 지내기에도 전혀 비좁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조식이 매우 풍성하고, 일식과 양식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서비스**: 프런트 직원분(여성분)의 영어 실력이 매우 좋아서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체크아웃하는 마지막 날에도 짐 보관이 가능했습니다. 매일 첫 잔 음료(주류 포함)와 커피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아쉬운 점**: 세탁기 이용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24시간 운영되지만 단 2대뿐이라 밤늦게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 세탁을 해야 했습니다.
최고의 숙소입니다.
공항에서 꽤 멀지만 근처 역으로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해주십니다. 체크아웃 이후에도 역까지 태워주십니다
일본문화를 직관적으로 체험하기 좋고 아름다운 숙소와 다양한 온천, 음식또한 매우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지만 다음에는 부모님과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이 료칸만을 위해서라도 나고야를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못하시는 분들이 가셔도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불편함이 있겠지만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큰 문제가 없습니다
나고야 여행중 가장 인상깊은 장소였습니다
고민중이시라면 정말 추천드려요!
훌륭함
리뷰 76개
9.1/10
객실요금 최저가
AED440
1박당
검색
아이치 현 조식 운영 호텔 더보기
아이치 현 호텔 후기
더 보기
9.0/10
훌륭함
리리뷰어위치는 나고야역(신칸센, JR, 지하철) 타이코도리 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객실은 상당히 넓어서 바닥에 24인치 캐리어 두 개를 펼쳐 놓아도 공간이 충분했어요. 침대도 넓어서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평범한 수준이었고, 서양식 메뉴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리리뷰어방은 크지 않았지만 혼자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싱글룸이라 그런지 혼자 지내기에도 다소 좁게 느껴지긴 했어요.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가격에 조식까지라면 가성비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식은 9시 30분까지였고 10시까지 체크아웃해야 해서 시간이 좀 빠듯하게 느껴진 점은 아쉬웠습니다. 호텔 밖 전망은 좋았습니다.
WWoyaozoubiandajiangnanbei옆 공사장은 이미 철거되었고, 지하철역에서 보면 유난히 눈에 띄는 흑회색 건물이라 길을 잃을 염려가 없었습니다.
아주 작은 골목길을 조금만 걸으면 슈퍼마켓이 있었고, 바로 옆에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체인 카페도 있었습니다. 9시에 도착했는데 너무 일찍 가서 문을 열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지하철역 근처의 다른 지점으로 갔습니다.
면세점과도 아주 가까웠고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걸어서 15분 거리에 히다규 식당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리리뷰어예약할때 인원추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궁금했는데요
제가 남겨보자면, 우선 방은 저사진에 보는게 다예요
2인실 딱 적당하고 저희는 방을 찾다찾다 못찾아서 어른2+9살남아+11살남아 이렇게 숙박했는데 딱붙어 자긴했지만
다음날 힘들고 불편하고 그런건 없었어요!
화장실이 방 반만해요;;
그리고 조식 추가하시는분 계시는거 같은데
진짜 하지마세요.... 절대! 한화하면 15천원정도인데 저희는 포함임에도 하루 먹었어요..
사카에역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걸어서 8분정도 걸리고
2분내로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갈수 있고
10분내로 과학관 가능해요
10분내 미츠코시백화점, 돈키호테 있어요
호텔바로 아래는 이치란라멘있는데 하루종일 줄이 서있어요
저희는 쇼핑한거 잠깐 두러 왔다가 간식쯤으로 먹고 다시 나갔어요, 여기 위치는 진짜 좋아요
직원들도 하나같이 친절해서 너무 편했어요^^
SSuishidaxiaolan짐을 옷장에 넣어두니 방이 훨씬 넓게 느껴졌고, 침대 두 개를 붙여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어린이용 어메니티와 슬리퍼까지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토너, 로션, 클렌징 오일까지 마음껏 쓸 수 있게 비치되어 있어서 여행 중 정말 편리했어요! 다만, 메이테츠 역에서 나와 찾아가는 길은 조금 헤맸습니다. 타카시마야와 JR **트 타워가 다른 건물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면 길 찾기가 수월할 거예요. JR **트 타워는 타카시마야 북쪽 건물입니다.
콩콩꽁이나고야역에서 호텔까지 거리가 있지만(첫날엔 초행길이고 캐리어가 있어서 그런지 체감상 10분이상, 그 주변이 익숙해지니 체감상 7~8분, 마지막 날 집에 갈 땐 5분ㅠㅠ 참고로 구글 거리로는 10분이 나옵니다.)주변이 조용하고 편의점이 주변에 세 곳이나 있어 좋았습니다. 카운터에 계시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반겨주셨고 셀프 체크인하라고 앞에 기계가 있었지만 직원분께서 다 도와주셔서 막히지 않고 바로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캐리어를 펼쳐놓고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방이 넓었고 청소도 매일 해주셔서 외출하고 들어오면 깨끗한 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창밖을 보면 확 트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벽 뷰 아님!!!)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맡길 수 있어서 좋았고 한국말을 하실 수 있는 직원분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코코코시스터메이테츠 나고야역 (공항철도)에서는 거리가 좀 있으나 나고야역의 Taiko dori side 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커서 위치 확인이 쉬웠습니다.
셀프체크인으로 진행하며 어매니티는 1층 로비에서 원하는 만큼 가지고 갈 수 있어 좋았고 객실 내 생수 제공은 안되지만 1층 드링크바에서 물,커피 등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어 편하게 이용할수있습니다. 이용시간은 정해져있습니다.
층 중간중간 세탁기,자판기,얼음정수기,전자레인지 있어 이용하기 좋았고 , 객실내크리닝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타올,파자마 등 교체 원하면 바로 제공해줍니다.
객실은 좁지만 통창이라 방이 커보여요. 뷰가 좋습니다.
방음은 많이 아쉽고.. 와이파이 잘 안터집니다.
손님은 중국인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