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비용 얼마? 대만 여행 3박 4일 코스 추천

대만 여행 비용은 얼마가 나올까요? 대만 여행 3박 4일 코스 기준으로 대략적인 금액을 확인해봐요~

🛫서울 - 타이베이 왕복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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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비용: 타이베이 3박 4일 준비 비용

※ 환율 및 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대만 여행 비용: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 하루 예상 경비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 경비

대만 여행 비용은 3박 4일 기준, 최대한 절약해서 다녀오면 1인당 5~60만원대에도 갈 수 있어요. 다만 이 경우에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해야 한다는 점! 혹은 가성비 숙소를 이용하거나 식비를 최대한 아껴야 해요.

항공권은 트립닷컴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트립닷컴에는 ‘최적요금 찾기’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래프와 표로 최저가 항공권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또 ‘가격 알리미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최저가 가격에 도달했을 때 이메일로 빠르게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트립닷컴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대만 여행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요. 트립닷컴 이벤트 소식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SNS을 통해 빠르게 받으실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숙소는 ‘트립코인’을 이용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트립코인’은 트립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적립금으로 당사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쉽고 빠르게 모을 수 있어요. 트립닷컴과 함께 대만 여행 비용을 절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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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exels

대만은 동아시에 있는 섬나라로 중국 대륙과 필리핀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한국과 거리가 가까워 2시간이면 대만에 갈 수 있기 때문에 2박 3일 혹은 3박 4일 해외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대만의 면적은 359만 6천㏊로,한국의 3분의 1 수준이에요. 하지만 규모가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등 가볼 만한 여행지가 정말 많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대만 3박 4일 여행 코스를 추천해 드릴 건데요. 대만 여행지로 가장 많이 방문하시는 타이베이 위주로 살펴보면서 대만 여행 비용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 언어: 중국어, 타이완어

🌐 비자: 무비자 90일

💵 화폐단위: 신 타이완 달러(TWD, NT$)

⚡️ 전압: 110V, 60Hz

🕚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느림

사진 출처: pexels

사진 출처: pexels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데요. 대만의 정치, 문화, 경제적 중심지인만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모두 모여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랍니다. 타이베이의 면적은 271.8km²로 서울시의 절반도 채 되지 않아 대만 여행 3박 4일 코스로 딱이에요.

타오위안 공항 -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타이베이 시먼 - 시먼딩

인천국제공항에서 타이베이까지는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 소요돼요. 타이베이에는 공항이 두 군데가 있어서 항공권을 구입하실 때 주의하셔야 해요! 우선 쑹산공항(TSA)는 김포공항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타오위안 공항(TPE)는 국제선 전용 공항이에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신다면 대부분 타오위안 공항을 이용하시긴 할 거예요.

인천국제공항에서 타오위안 공항까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중화항공과 같은 국적기부터 진에어, 제주항공 등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LCC 항공사를 이용하면 왕복 10~20만원대에도 항공권을 구할 수 있어서 대만 여행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공항에서 나오기 전에는 이심과 교통패스를 준비해두면 좋겠죠? 트립닷컴으로 미리 예약, 공항에서 수령한 후 곧바로 빠르고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아직 이심(eSIM)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이심은 유심과 다르게 물리적인 유심카드 없이 휴대폰에 내장된 심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

QR 코드나 등록번호를 입력한 후에 바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심만 미리 구매해 두면 공항에 도착해서 QR을 등록하자마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엔 이심이 대세라고 하죠~ 가격도 저렴해서 타이베이 여행 비용을 아끼는 데 도움될 거예요.

대만 이심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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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교통패스로는 이지카드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이지카드는 대만 여행 필수템으로 손꼽히는 교통패스로, 이 카드 한 장만 있으면 지하철, 버스, 택시까지 전부 탑승할 수 있어요. 게다가 일부 관광지와 식당, 편의점, 카페에서도 이지카드 사용이 가능해서 만능템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이지카드는 충전형 카드인데다가 만료일이 따로 없어서 추후에 다시 대만 여행을 올 계획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추천해 드려요.

공항에서 나왔다면 호텔 체크인부터 해야겠죠? 타이베이 호텔로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타이베이 시먼을 추천해 드려요. 이 호텔은 2024 트립닷컴 타이베이 베스트 4성급 호텔 순위 8위에 오른 바 있는데요. 게다가 2023년에 새로 생긴 신상 호텔이라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해요.

솔라이아 니시테츠 호텔 타이베이 시먼은 시먼딩 번화가에 있어 주요 명소, 맛집, 야시장 등을 다니기에 편리해요. 시먼역에선 도보로 10분 이내면 충분히 갈 수 있기 때문에 뚜벅이어도 부담 없는 위치랍니다.

호텔 내부 객실은 넓은 편으로, 욕조가 있는 방도 있어요. 어메니티도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이곳은 소음이 전혀 없는 걸로 후기가 많은데요. 방음이 잘 되어 푹 숙면을 취할 수 있어요.

그외의 헬스장, 수영장 같은 부대시설과 조식,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모두 훌륭하다고 하니 고려해 보세요~

사진 출처: unsplash

시먼딩은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타이베이 시먼 근처에 있어요. 여행 첫날인데다 이동하느냐고 힘들었을 때 호텔에서 쉬다가 설렁설렁 다녀오기 좋은 곳이에요.

시먼딩에는 맛집은 물론이고 다양한 상점도 즐비해 있어서 저녁 해결하기에도 좋고 대만 기념품을 쇼핑하기에도 최고예요.

여러분도 타이베이 최고의 번화가인 이곳에서 젊음과 활기를 느껴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중정기념당 - 룽산사 - 타이베이 101 전망대 - 라오허제 시장

사진 출처: 대만 관광청 홈페이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데요. 타이베이 대만 여행 3박 4일의 첫 코스는 바로 중정기념당입니다. 중정기념당은 대만 초대 총통이자 역사 주요 인물인 장제스를 기리는 곳이에요. 본관의 크기는 70m로 큰 규모로 계단이 무려 89개라고 해요. 중정기념당 앞에서 인증샷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중정기념당은 매시 정각마다 근위병 교대식을 하는 걸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현역 군 의장대가 진행하는 교대식이니 대만에서 특별한 경험을 보고 싶으시다면 시간 맞춰서 방문해 보세요!

사진 출처: 대만 관광청 홈페이지

룽산사는 약 280년의 역사를 지닌 사원으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가장 오래된 불상이 모셔져 있는 곳이에요. 룽산사는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함을 뽐내는데요. 이곳에선 룽산사 뒷편으로 솟아있는 현대적인 건물을 볼 수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눈에 담아볼 수 있어요.

현지인들은 이 룽산사에서 안녕과 행복을 빌러 온다고 해요. 여러분도 직접 향을 사서 피우거나 소원을 빌어보세요!

사진 출처: pexels

타이베이 101 전망대는 대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대만 여행 3박 4일 코스에 빠져선 안 될 곳이에요.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건물인 타이베이 101 전망대는 높이 509m를 자랑하며 89층 실내 전망대와 91층 옥외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무려 37초만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타이베이 101 전망대는 선셋 타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리는데요. 낮, 노을, 밤 시간대의 타이베이 경관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만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만큼 타이베이 101을 배경으로 사진 꼭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pexels

라오허제 야시장은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야시장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타이베이 시먼 기준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약 30분이 소요돼요. 하루종일 이동하느냐고 힘들고 배고플 때 이곳에 방문하면 맛있는 게 잔뜩 있어 이것저것 먹어보기 좋아요. 현지인도 많이 방문하는 야시장이기 때문에 다양한 대만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도전해 볼 수 있답니다.

예스폭지 투어: 예류지질공원 - 스펀 - 스펀 폭포 - 지우펀

대만 여행 3박 4일 코스에서 예스폭지 투어를 하면 하루는 순식간에 지나갈 거예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우선 예류지질공원에는 약 1천~2천5백만 년 동안 바람과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가득해요. 그중에서도 여왕 머리 모양을 닮아 유명해진 암석과 촛불 암석 등 독특한 생김새를 갖고 있는 암석들이 있는데요. 자연의 신비가 느껴지시지 않나요? 이 신기한 암석들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트립닷컴

스펀은 기찻길을 따라 형성된 작은 마을로, 과거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이에요. 기차가 실제로 다니고 있는 독특한 거리 풍경 때문에 영화 및 뮤직비디오의 촬영지로도 등장했다고 해요.

스펀에서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소원을 담은 천등을 하늘로 날리는 천등 날리기를 할 수 있어요. 여러분도 간절한 소원을 담아 하늘 위로 두둥실 보내 보세요.

사진 출처: 트립닷컴

‘대만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불리는 스펀폭포! 이곳은 스펀폭포 공원에 위치해 있어요.

폭포 양측에 있는 암석이 물줄기 반대 방향과 솟아나 있어 커튼처럼 넓게 펼쳐진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내요. 스펀 폭포는 햇빛이 비춰지면 종종 무지개가 떠오른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무지개 연못’이라는 예쁜 별명도 있다고 해요. 여러분도 스펀폭포에서 무지개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 출처: pexels

‘작은 상하이’라고도 불리는 지우펀은 과거 대만의 금광 마을이었어요. 이곳은 한국인에겐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더 유명한데요. 밤이 되면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 빨간 등, 대만의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지우펀은 낮보다 밤이 더 예쁘니 노을지는 시간대에 방문하셔서 밤까지 제대로 둘러보시는 걸 추천해요.

국립 고궁박물관 - 타오위안 공항

국립 고궁박물관은 1965년에 개관한 대만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대만 여행 3박 4일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에요. 이곳은 루브르, 대영 박물관을 비롯해 세계 5대 박물관으로 손꼽힐 정도로 대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답니다.

역대 중국 황제의 수집품부터 진귀한 중국 유물까지, 약 70만 점을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둘러보기 위해선 일주일이나 걸린다고 해요. 평소에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만 여행 3박 4일 코스에 반드시 포함시키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아쉽지만 이제 돌아갈 시간이에요. 비행기를 놓치지 않도록 공항에 최소 2~3시간 전에 도착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지금까지 대만 여행 비용부터 대만 여행 3박 4일 코스까지 타이베이 위주로 쭉 살펴봤는데요! 짧은 시간 내에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지 않나요? 첫 해외여행이신 분들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고, 이미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께도 재밌을만한 여행지일 거예요!

도움되는 정보 얻어가셨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